이게 ㅠㅠ 타싸이트에서 소장권으로 질러 다 본걸 다시 결제했다는....결국 다시 정주행한 ㅠㅠ반품할수 있을까 찾아봤더니 다운로드한건 안된다는 질문지 답변보고 ㅠㅠ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보기로 했다죠 .......읽은지도 반년이 안되었던거란거 ㅠㅠ그래도 역시.양효진작가님은 믿고볼수있다는거~~~~조연배우 조윤리와 스타배우 민세륜의 세기의 로맨스라고 쓰고싶지만 ㅋㅋㅋ이두사람20년 알고지낸사이 그리고 남주민세륜이 먼저 여주 조윤리에게 반해속끓이며 애달파하는 사이였는데.... 드라마에 같이 캐스팅되어 자주볼수있겠다~~~~좋아했는데 이런 갑자기 조연이였던 조윤리가 공동여주로 급부상하더니~~민세륜이랑 급 러브라인타게되었는데다가 키스씬까지~~~~입이 귀에 걸린세륜은 참지못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이후 연예가 사건사고를 거치며 두사람이 행복해지는 결말이죠~~~이왕이면 모든분들이 다 보시길 .... 착한 소설입니다.
쿠폰온걸로 보관함에 담긴책 10권지른것중 하나였는데요~~좋네요 ㅋㅋㅋㅋㅋ 특히 계략남주에 시크한 차도남 원하심 콜~~~정서훈 한여자가 내차로 뛰어들었습니다.그녀에게 자꾸 눈이가고 마음이 갑니다.내가 몇일뒤 가게될 회사 직원으로 저여자를 내껄로 만들고 싶어집니다.그녀의 철벽이 너무 높아 하 한숨만 나옵니다.이윤우 결혼할 남자가 같은부서 2년아래 기수 주임이랑 바람이 났습니다.무턱대고 길을가다 차사고가 날뻔했습니다.그 남자가 너무 따뜻해서 기대고플 정도입니다.알고봤더니 우리회사 사장님 아들입니다.근데 그남자가 자꾸 다가옵니다. 부담스럽게......결말이 나기 직전까지 여주가 남주진심을 몰라서 힘들어하는데.......소설보는 독자가 고구마구간이라고 생각할정도는 아니구요~~여기 남주캐릭터가 아주 그냥 절륜남에 음 계략남주에~~멋져요 ㅋㅋㅋㅋ
사놓고 손이안가서 진짜 오래 안읽었는데 ㅡㅡ;;이번에 읽은 느낌은 한마디로 킬링타임용이란생각여~~보통은 여주가 땅굴을 파던 샵질을 하던 하는데......이소설은 반대입니다. ㅋㅋㅋㅋㅋ남주 사이먼은 창녀를 엄마로둔 귀족의 사생아입니다.한마디로 잘생긴얼굴과는 다르게 생각은 땅굴파는게 특기입니다.그래서 다가오는 황녀 아이엘의 모습을 삐뚤게 보고 또 마음이 가면서도.....그녀의 명령으로 연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려합니다.늘 밝은 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제국의 유일무이한 황녀....그런 그녀의 백치미 같은 모습으로 들이대는 그녀 때문에 언제나곤란한 상황에 맞닥드려지고 휘둘려지는 샨.......그 첫번째로 첫키스에 첫관계를 가져버리는 .......이 황녀 참...... 뭐랄까 대책이 없달까? 순진하달까 맹하달까?여튼 남주 맞춤 여주랄까요 일단 들이대고보는 대책없는 아리엘의 아카데미 입성기 ㅋㅋㅋ맹한여주랑 땅굴파는 남주 보고싶다면 콜~~~아니라면 패스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사고 후회하지마시공~~~~)아 삽화있어요 상당히 많이요 근데 그림이 생각보다 좀 아쉽더라구요 ㅡㅡ;;
바트님 그림은 사랑입니다~~~그래서 혹해서 질렀는데~~간간이 오탈자보이고요 많진않아요~~후회남이야기입니다.정인우와 윤해원의 러브스토리죠~~정인우는 사랑을 믿지않으며 돈과명예, 권력에 집착하는 남자입니다.무엇보다 여자와 사귀더라도 조건에 맞지않으면 처다보지도 않습니다.그런그가 조건에 맞지도않은 윤해원과 만나기로한이유는....그녀를 회사에 붙잡아두기위해서라고....63일간의 연애를 시작합니다.이 조건을 괜히 수락했나봅니다.......윤해원 천애고아인 저가 바라볼수도 없는 저 남자 정인우를 마음에 담고서 입으로 말도할수없는......그사랑에 종지부를 찍기위해 그남자에게 63일간의 연애를 제안했습니다.하지말았어야 했나봅니다. 자꾸저 남자가 탐이납니다.이소설의 백미는 마지막 두편의 외전같네요~~두사람의 아들 정제헌의 러브스토리 소설이 기대가 됩니다.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데...19금달고 15금씬이라니 ㅡㅡ;;아쉽더라고요~~~~
흐흠 19금치고는 좀 약했네요 ~~~씬은 딱 두개 본문중에 남주채원이랑 여주 말숙이랑 사랑확인하고~~~하는 씬인데.그건 솔찍히 15금 수준의 약한 씬이구요~~차라리 에필로그의 씬이 더 야했........페이지수거의540페이지가 넘었어요(엘지테블릿기준으로)그런데 내용을 보자면 음 대화체가 많아 빨리 술술읽혔구요~~~잘못생각하면 3p물로 오해하시 쉽상이에요.......동창생 여자2명에 남자1명 ㅋㅋㅋㅋㅋ근데 그건아니구요남주 강채원은 한여자를 20년 넘게 짝사랑중입니다.이제 더는 참을수도 인내할수도 없을 만큼 흘러 넘치고 있지만그는 두렵습니다. 만약 친구로도 있을수 없게 되면 어쩌냐고요......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이여자 장말숙은 너무도 둔합니다.눈치고 염치도 수치도 모르는 이 사고뭉치가 그래도 내눈에 이뻐만 보입니다.여주 장말숙 20년넘게 친구 관계인 채원과 은주......언젠가 부터 친구인 채원이 신경쓰이게.되었지만 그게 무슨뜻인지 알지 못하며.....자꾸 눈이가는 채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갈피를 잡을수가 없다.킬링타임용으로 읽으면 눈요기됩니다. 그러나 추천은 ....... ??????가벼운 연애물 원하심 콜 아니라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