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19금 아니 29금 생각하고 질렀는데.....아쉽게도 제목이랑 스토리는 별관계없는거 같아요....운명을 거슬러보려고 몸부림치만 결국.....그운명을 받아드리는 여주....그리고 그런여주를 기다리고 인내하는 남주 되겠네요.저는 그냥저냥했어요 ~게다 사놓고 오래되어그런가.....외전은 판매중단 되었네요....본편도 없는거 같고요.....,
오 이번책 잘 고른듯여~~재미지게 잘 읽었네요~~여주가 삽질에 호구라서 거참 ......답답하고 짜증났는데~~남주가 것참 시원시원하니 아주 좋네요~~이소설 남주 없었으면 어쩔뻔~~남주 캐릭 넘 좋네요~~클리쎄한 똥차가고 벤츠온다의 정형이지만~나름 매력있었네요~~가족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면 당한줄 모르고 퍼주기만 하던여주 난지~그런 그녀의 곁으로 아버지와 형의 부탁으로 난지를 미인계로 꼬시러왔다가~~도리어 꼬시켜버린 남주 자욱~~이둘의 연애가 궁금하시면 고고씽~~~
음 뭐랄까 아쉽네요 ....제목보고 진짜 미친 남주보려고 들어왔는데?애매하네요...여주 나이를 대학생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여고생이라니 뭔가 거부감이....뭐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여주 둘다 왜 하필이면 고등학교 졸업하기 직전 수능끝낸뒤이거나 졸업앞둔 아이들인지.....그닥 매력적인 남주 여주가 아니여서 솔찍하니 그닥 재미있는줄은 모르겠네요.그래서 별점이 짭니다.죄송하네요.....이게 로설을 읽은시간이 길다보니 생각보다 잘쓴작품을 찾기가 어렵네요....눈이 얼마나 높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