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감정이입은 금물
피오렌티 / 마롱 / 2017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오타인지 탈자인지 알수없는 문구~~
쳅터 10.이제는 우리둘뿐~~
던지듯 쓰러 눕협다. 음 이게 뭔뜻일까요??
아시는분 손~~~~~

쓰러를 지우고 던지듯 눕협다 하던지, 쓰러트려 눕협다 라고 고쳐야할듯여~~
마야마루출판사 작품은 오탈자가 비교적 적은곳이긴한데 꼭 한군데씩 나오네요???

스토리는 조금 생각보다 하드하달지??
마야마루출판사도 이런소설을??
이앞전까지 보았던 잔잔한 로설과 달라 괴리감까지 ㅋㅋㅋㅋㅋ
작가님이 후기에 출판사 언급없었음 몰랐을듯~~
같은자리 소설살때 같이사서 읽었는데~~
와19금은 끝장내주네요~~

남주 권요한 감정이 없는 사이보그쯤 되려나 그러면서 욕망의 화신임.
같이 사는 피한방울 안썩인 서은세를 처음본11살때부터 욕망한다.
여기서 작가님 엄청고민한듯 판타지면 십대부터 뭘했을텐데 여기는 현대물 결국 요한이 은세를 20살될때까지 기다린다.
미성년자를 건드릴수는 없다면서....
고딩이되자 미국으로가서 집에 안왔다 왜? 건드릴까봐 ㅋㅋㅋㅋㅋ
대단한놈 ㅋㅋㅋㅋㅋ
게다 잔인하기는 또 어찌나 대담하신지~~
원하는걸 얻기위해 뭐든 할놈이다. 악마의 화신쯤~~

여주 서은세 아 이 이름 은세 조카이름이랑 같아서 보다가 계속 흠칫함(16세임) ㅡㅡ;;
자신을 보는 오빠요한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절대 드러낼수없다.
그는 자신을 원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다.
공공연하게 정약혼으로 팔거라 말했고 그건 조실부모한 은세를 거두준 요한의 조부모님도 마찮가지였다.
도망가려해도 갈수없고, 이미 자리한 사랑을 놓은수도 없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남주 욕하면서 봤지만~~
재미는 있었네요. 작가님 후기에 재미지게 보길~~
소망 이루신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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