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향한 열정 - 원칙과 디테일의 승부사,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멘토링 엔지니어 멘토 3
김종훈 지음 / 김영사on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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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무기력이 습관처럼 몸에 배게 내버려두지 마라. 설 곳이 없어 방황할 수는 있다. 그런 자신이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헬조선'과 같은 말로 우리 사회를 비하하고 스스로를 무기력하게 만들지는 말자. 말에는 고유의 힘이 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와 스스로의 행동을 규정한다. 그러니 습관처럼 냉소와 자조 섞인 말로 '어차피 노력해도 안 될 거'라고 미리 절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절망은 실패와 좌절의 기억들만을 재생산하고 행동을 제한할 뿐이다. 절망의 프레임에 갇히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란 건 아무것도 없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 그런 말을 하기엔 이르다. 여전히 개천에서 용이 날 가능성이 있는 시대라고 믿어라. 자학하고 좌절하기에는 아직 청춘은 힘이 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여전히 개천에서 용이 난다

 

책의 저자 김종훈은 (주)한샘건축연구소와 (주)삼성물산 등에서 일했으며 국내 최초의 CM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를 설립, 현재는 한미글로벌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 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CEO지식나눔 이사, 책 권하는 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사회복지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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