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프로그램 Short Program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다치의 새로운 작품을 만난다는 사실은 기분좋지만, 책날개가 책읽기를 방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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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단절 - 과잉정보 속에서 집중력을 낭비하지 않는 법
에드워드 할로웰 지음, 곽명단 옮김 / 살림Biz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중요한 일에 우리의 시간을 투입하자.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여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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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 돌아보고,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는 책들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중고] 의미있게 산다는 것
위즈덤하우스 / 2005년 12월
12,000원 → 5,000원(58%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판매자 : 유니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시간 이내
2009년 03월 10일에 저장
판매중지
마음혁명, 생각의 집착을 끊어라
리처드 칼슨 지음, 이창식 옮김 / 창해 / 2006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6년 06월 29일에 저장
절판

어른으로 산다는 것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06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09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천사- 잃어버린 나를 만나는 이야기
쉬타오 지음, 장연 옮김 / 고려원북스 / 2006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6년 06월 2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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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0년 대폭락 시나리오 - 일본을 통해본
다치키 마코토 지음, 강신규 옮김, 차학봉 / 21세기북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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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에서 앞으로도 부동산이 적절한 재테크 수단이며, 투자 수단으로 계속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이책이 일본의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일본은 '부실토지자본주의'의 엄청난 거품이 걷히면서 '부동산불패신화'가 깨져버렸고, 그 결과 10년 넘게 경기불황을 겪고 있다.

그 거품의 원인과 거품을 없앤 원인이 많은 부분 비슷하다.

먼저, 거품의 원인을 보자.

인구에 비해 국토가 비좁다는 믿음, 국토가 좁기 때문에 땅을 사두면 결국 오를것 이라는 생각,

농경민족으로서 땅에 대한 애착 등과 과거 고도성장기와 신도시 개발등을 거치면서 땅을 통해 '대박'을 이룬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믿음이 부동산 거품을 만들게 한 주요 원인이다.

그럼, 거품이 걷힌 원인은 무엇일까?

고령화, 기업 공장의 해외이전, 농지규제 완화, 경제성장률의 저하와 종신고용의 붕괴, 연금의 고갈 등으로 토지의 가치가 급속도로 하락하였다.

그 결과 10~15년 동안의 일본의 대공황 상태가 지속 되고 있다.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인 일본이 이 상황인데, 과연 우리나라가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 일본보다 경제규모나 경쟁력이 약한 우리나라에 어떤 결과가 벌어질까? 결국은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은 중산층이 될것이며,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떨어지고, 소수의 부유층과 다수의 빈곤층으로 구성된 필리핀과 같은 사례가 재연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늦지 않은 상황이기에 정부에서는 그때 그때 다른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조급하게 판단하고, 또 다른 정책으로 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만고, 긴 호흡으로 장기 대책을 펴야 한다. 지나친 개발계획의 남발도 여전히 부동산불패 신화를 믿게 만들고 있고, 국민들의 투자 패러다임도 부동산보다 금융쪽으로 옮겨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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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우리 역사 바로잡기 1
이덕일, 김병기, 신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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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며, 집안 정리며, 책읽기 힘든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지만, 메일을 통해 이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 상당히 강한 끌림이 있었고, 그래도 지금은 공부할 것도 많아서 책 볼때가 아니라고 나중에 보자고 생각하고, '보관함'에 넣어두었다가 결국, 3일만에 주문해서 받아보았다.

 내가 이책에 끌린이유는 무엇보다 '이덕일씨가 썻다는 것'과 자세히 알려진것 없는 고조선이 만주 대륙의 지배자였다는 제목의 주장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던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 감당하기 쉽지 않은 내용탓인지, 정리가 안되고 머리 속이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정말 고조선이 만주벌판을 지배하며, 진나라, 한나라 등 중국의 대제국들과 맞대고 당당하게 이웃나라로

공존하였을까?

이덕일 씨의 책들을 그동안 많이 읽어온 바로 철저한 고증과 사료를 제시하고 주장을 내세우는 방식은 이 책에서도 그대로 사용되었고,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 사료들을 맞게 해석했는지 임의 대로 해석을 하였는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우리의 숨겨진 역사를 날조하고 축소 시키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반대하기 위해 쓴 주장이 다른 내용은 아닐것이다.

 역시, 언제나 역사서를 읽고 난 후 느낌은 뿌듯한 느낌 보다는 답답함이 앞선다.

위대한 문화와 기술을 가진 선조로 부터 시작했지만, 후손들이 부족하고 힘이 미약하여 외세에 의해 그 영토들 다 빼앗기고 좁은 한반도에 갇혀 서로 으르렁 거리며 당장 눈앞의 삶에 급급해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신라의 삼국통일이후 그 큰 땅 다버리고, 좁디 좁은 한반도에 만족해 하며, 복지부동 하였고, 고려시대는 몽고에게, 조선시대는 명, 청으로 이어지는 중국의 힘에 밀려 스스로 사대관계를 맺고 신하가 되기를 자청하였으며, 일제시대에는 그 마저도 모두 잃고, 우리의 역사마저 날조 당하였다.

 그 모든 것은 과거의 역사라고 할지라도, 세계 IT강국이 된 오늘날에도 그 빼앗긴 과거, 선조들의 거대했던 모습을 다시 복원하려 했던가, 눈앞에서 중국이 고조선의 역사를 다 지워버리려 국가차원의 날조 프로젝트를 착착 진행시켜 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다시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중국은 그 넓은 영토와 엄청난 인구를 무기로 세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다시 만주벌판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의 올바른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정신'을 바로 세우려 노력해야 할것이다. 당장은 할 수 없을 지라도, 우리대에 끝낼 수 없다면,우리 다음세대에, 그 다음세대에 완성시킬 수 있도록 장기적인 준비를 통해 이루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느껴보자.드넓은 만주 벌판을 달리며 중국과 맞서던 우리 선조의 크고 강한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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