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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중용 - 2,400년간 내려온 잘 사는 삶의 이치
최종엽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새해에는 철학분야 책을 좀 더 읽으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이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침 이제 오십을 넘었는데 제목이 '오십에 읽는 중용' 이었습니다.
책 좀 읽어본 사람이지만 '중용'은 처음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논어'를 읽었기 때문에 한자와 음을 같이 표기한 방식이 낮설지는 않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책이 읽히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각오를 잘 못한것이죠..
여유있게 정독 해야할 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독서 스케줄을 조정하고 여유있게 읽어 내려간 '오십에 읽는 중용' 을 소개합니다.

■ 저자소개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 최종엽 작가님은 삼성전자에서 20년간 근무하신 경력이 있고 이후 HR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셨습니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문학 명강사이십니다.
2016년 전국강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셨고, 대양한 방송에도 출연하셨습니다.
25만부나 팔린 '오십에 읽는 논어'를 비롯 20여권의 책을 집필하신 고전 전문 작가입니다.

■ 이런책 입니다.
'중용'은 유교의 사서 중 하나로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정리한 고전입니다.
이 책은 중용을 바탕으로 오십대에 흔들리기 쉬운 감정, 관계, 선택의 문제를 균형의 관점에서 다룬 실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소명, 태도, 인생, 정성 이라는 4개의 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 중용의 원리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시중(때에 맞춤), 극기복례(자기 극복), 집중 등 5가지 균형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작은 정성으로 큰 성과를 내 수 있다는 '작은 일에는 마음을, 큰 일에는 기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십에 읽는 논어'의 후속작으로 사서삼경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오십 이후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성실함으로 모든 일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직장, 가족, 욕망 등 실생활의 고민에 중용의 원리를 적용한 풍부한 예시를 제공합니다.
■ 작성자의 pick
저는 '약한사람을 강하는 만드는 방법[반복] '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6년 동안 런닝을 하며 1km도 달리지 못하던 사람이 풀코스를 3회나 완주하고 4시간 이내에 들어오는 '서브4'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방법이 '반복' 이었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저뿐 아니라 남들에게 인정받을 만큼의 성취를 이룬 지인들 역시 '꾸준함'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기 때문입니다.

■ 한줄평
고전 중용을 오십의 삶에 현실적으로 풀어 균형과 정성의 기술을 깨닫게 하는 명쾌한 안내서
■ 추천대상
오십대의 인생 전환을 고민하는 분
고전으로 삶의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분
동양 고전을 꾸준히 읽어오신분
'오십에 읽는 논어' 및 저자 팬
하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 것이 오십의 나이다
작은 일에는 정성을, 큰 일에는 기준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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