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이다.더위 마저 느낄 수 없는 슬픔이 하루 종일...어제 읽던 책에서 읽은시 한 편이 떠오른다.시대의 일 앞에서 숨지 않고맨 앞에 서 계셨던 분...노회찬 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