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공적 기업은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세상은 다른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사업가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빨리 알아내고, 이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가치는 여러 가지 형태를 띨 수 있다. 그러나 목적은 항상 같다. 즉, 다른 사람의 삶을 좀 더 좋게 해주는 것이다. 가치 창조 없이 사업을 존속할 수 없다.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거래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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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다음의 일들을 반복하는 과정이다.

1.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고 이를 제공한다.
2. 다른 사람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한다.
3. 이를 사람들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에 판매한다.
4. 고객의 필요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5. 사업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충분한 수익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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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는 스페인이 패권 국가의 자리를 움켜쥐었고, 17 세기에는 네덜란드가 암스테르담 은행과 동인도회사라는 신무기를 내세워 세계의 바다를 호령했으며, 18~19세기에는 영국이 무적 해군을 앞세워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한 반면 프랑스는 항상 2인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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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대한 신뢰 수준이 낮을 때 예금을 맡긴 사람들은 항상 ‘예금을 제때 찾지 못할 수 있다’는 공포를 가지고있다. 그리고 당시에는 예금보험제도가 없었기에, 사람들이 일거에 예금을 찾으면 은행은 ‘지급불능’ 상황에 빠질 수 있었다. 이런 현상을 흔히 ‘뱅크런 (Bank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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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에서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빠른 출시를 제안한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 중인 제품을 가능한 한빠르게 고객이나 사용자 앞에 내놓고 싶어 한다. 나는 제품가치의80퍼센트를 결정하는 20퍼센트에 대한 개발이 끝났다면 바로 출시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상품성만 지니고 있다면 어쨌든 팔 수는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이와 같은 상태의 제품을 최소실행가능제품 Minimum Viable Produc‘ 혹은 MVP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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