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에서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빠른 출시를 제안한다.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 중인 제품을 가능한 한빠르게 고객이나 사용자 앞에 내놓고 싶어 한다. 나는 제품가치의80퍼센트를 결정하는 20퍼센트에 대한 개발이 끝났다면 바로 출시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상품성만 지니고 있다면 어쨌든 팔 수는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이와 같은 상태의 제품을 최소실행가능제품 Minimum Viable Produc‘ 혹은 MVP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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