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미디어를 과점하는 페이스북과 구글을 바라보며 우리가 당혹감을 느끼는 것은 이들이 "우리를 미디어라고 부르지 마라. 우리는 플랫폼일 뿐이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회적 책임을 내팽개치는 행태로 사악한 독재자나 권력층이 가짜 뉴스를 교묘히 생산해유통하도록 허용하는 셈이다. 또 장차 인류의 가장 큰 미디어가 우리를 그 옛날 원시 사회처럼 동굴 벽으로 되돌아가게 만들지도 모르는위험을 조장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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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with thinking in individuals and in groups. Whatever norms and behaviors get encoded and reinforced determine what happens next-indeed, what is possible. The prevailing thinking patterns of a team or an organization-its norms and belief systems—will define what it is and what it does. Not to mention what it doesn‘t do or what it doesn‘t allow for. And the leader‘s boundaries determine the thinking that prev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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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keaway lesson is this: take someone who "can‘t" but thinks he can, and compare him to someone who "can" but thinks he can‘t. The positive thinker wins ever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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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기본 자원(석유)은 수십억 사용자의 신상 내용이다. 이것은 얼마든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 스스로 작성해서 올려놓은 자기소개에 담긴 확실한 사항들이야말로 페이스북이 가장 손쉽게 벌 수 있는 돈이다. 그런데 가상현실 고글, 죽음 치료, 케이블 설치, 자율주행자동차, 그 밖의 사업기회는 데이터에 비해 수익 전망이 훨씬 더 크다. 사람들이 어떤 것을 정말 좋아하거나 싫어한다는 본심을 클릭과 ‘좋아요‘, 포스팅으로 분명히 드러내면 이들을 상대로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기가 한결 쉽다. 누워서 떡 먹기다. 마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땅에 파이프를 꽂아 석유를 뽑아내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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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다. 페이스북은 구글보다 한 차원 높은 단계에 있는 ‘퍼널‘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구글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고 아마존은 ‘언제‘ 배송을 받는지 제시하지만, 페이스북은 당신이 갖고 싶어 할 그 ‘무엇‘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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