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 개념이 공유될 때 마법을 발휘한다. 여기에 듣는 사람의 머리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송하는 기적에 관한 힌트가 있다.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만 아는 언어와 개념, 추정, 가치로 말하면 실패한다. 듣는 사람의 것으로 해야 한다. 전달하려는 생각을 듣는 사람이 온전히 자기화하기 위해서는 공통의 언어 기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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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라도 훌륭한 연설을 할 수 있다. 대중연설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유려한 언어 구사력이 아니라 공유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다.

이 책에서 언급한 ‘아이디어‘는 과학적 발견, 역사를 바꿀 만한 발명,
복잡한 이론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충분하다. 혹은 이야기의 힘으로 생생하게 풀어낸 ‘통찰‘일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일 수도 있다. 일어나기를 바라는 미래의 사건‘이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일깨우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꾼다.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은 황홀한 마법이다. 값을 따질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선물을 건네는 일이다. 자신의 일부를 타인에게 내주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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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가 특별한 이유는 내게 자리를 물려준 창립자 때문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타인의 아이디어를 이해할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서로 도우며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믿는TED는 비영리 성격을 유지하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 TED 강연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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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은 그 순간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타인의 애정과 존중, 지지를 원한다. 이 문제에 행복이 좌우될 정도다. 그런데 무대에서 말하는 것은 이를 놀랍게 개선하거나 지독하게 악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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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science has shown that the more experiences we have of being in control, the better our higher brains function. It is when we are affected by things outside of our control—and cannot regain a sense of being in control of anything that will make a difference that we hit a real brain slow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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