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in a Bottle: The Honest Guide to Doing Business Differently - And Succeeding (Hardcover)
Seth Goldman / Random House Inc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설탕이 무지 싫다. 그냥 이유는 모르겠다. 편의점에서 캔 음료수를 하나 사더라도 제품 뒤에 명시된 성분표를 찬찬히 정독한 후에 구매한다. 물론 단순하게 몸에 좋은 음료수를 찾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나만의 습관이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사랑하는 음료라고 포지셔닝된 어니스트 티 (Honest Tea)는 설탕, 카페인과 화학첨가물이 안들어간 음료수다. 한국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전세계 시장에서 나름의 명확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이 책은 어니스트 티 (Honest Tea)를 창업하고 성장시키면서 겪은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창업과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또한, 한번 정도 현재의 위치에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있는 분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다른 비즈니스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다른 접근법을 통해 나름 차별화를 이루에 냈다. 만화 형식이며 다양한 삽화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어니스트 티의 기적 보다는 원서의 제목인 ‘Mission in a bottle‘이 더 잘 와닻는다.

이 책의 작가들이 원한 것은 독자가 즐길수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고 그런면에서는 나름 성공했다. 수많은 시행착오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진솔하게 얘기를 담아내서 더 많은 지식과 나눔의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만화라서 더 쉽고, 재미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붕붕툐툐 2017-05-31 21: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제 돈 내고 음료수를 사먹은 적이 없을 정도인데, 어니스트 티가 수입되면 좋겠어용!!^^

dys1211 2017-05-31 2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죠? 이거 수입할려면 너무 복잡하고 본사가 들어와서 한국 공장에서 제조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하여튼 수입에 한표^*

붕붕툐툐 2017-05-31 22:25   좋아요 1 | URL
앗싸~ 벌써 두 표네요~ㅎㅎ

물고구마 2017-06-01 08: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성분표를 보고 당류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단 맛에 길들여져서 차마 외면하기가 어렵더군요.

dys1211 2017-06-01 08:57   좋아요 0 | URL
님 짧은 인생인데 먹고 싶은거 먹고 살아야 되는데...매번 순간 고민하게되죠...^*

cyrus 2017-06-01 09: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며칠 전에 지인이 가격이 비싼 홍차를 대접했어요. 그분이 만든 아이스티도 마셔봤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아이스티가 엄청 달다는 것을 느꼈어요.

dys1211 2017-06-01 09:13   좋아요 0 | URL
님 항상 당 함유가 많으면 개인 성향에 관계없이 무지 맛있게 느껴진다는게 아이러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