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과학의 불편한 뒷이야기
케이 미즈모리 지음, 고윤희 옮김 / 로코코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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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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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 책 '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을 읽고 쓴 것입니다
 


전자레인지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 ?
 
위 문장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 일리가 있나요 ? 아니면 말도 안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나요 ?
 
근데, 위 문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근거도 있다면 ? ㅋㅋ
 
사례 1.
1991년 미국의 오클라호마 주에서 노마 래빗이라는 여성이 허리 수술때문에 수혈을 받은 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간호사가 수혈용 혈액을 전자레인지에 대운 것이 원인이었다. 수혈용 혈액은 대개 미리 데워 놓는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전자레인지로 혈액을 데우면서 정상적인 혈액에 존재하는 중요한 '무언가'가 빠져버렸거나 유해한 '무언가'가 생겨났고, 그래서 환자가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통해 전자레인지가 단순히 데우는 작용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례 2.
구소련(러시아)는 1976년에 전자레인지 사용을 금지시켰다.( 물론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다시 판매가 되고 있긴 하다) 그 이유는,  전자레인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결론 내었기 때문이었다.
 
1.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고기에서 발암 물질로 유명한 d-니트로 소디에타놀아민이 검출되었다.
2. 전자레인지로 우유와 곡물을 데우자 발암성을 띤 아민산이 생성되었다.
3. 뿌리야채 등에 함유딘 특정 미네랄의 분자 구조에서 발암성 유리기가 형성되었다.
4.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식품을 섭취하자 혈액 속에 발암성 세포가 더 많이 생성되었다.
5. 식품 성분이 화학적으로 변질되면서 암 성장에 대항하는 면역시스템이 약화되었고, 림프계에서 기능 장애가 일어났다.
6.전자레인지 조리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위암과 장암 발병률이 높았고, 소화와 배설 기능이 낮아졌으며, 말초 세포 조직이 파괴되는 경향을 보였다.
7. 마이크로파를 쬔 식품은 영양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열에 약한 비타민과 미네날등이 많이 파괴 됨
 
사례 3.
특정 알레르기 환자의 99.9%가 전자레인지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후 몸 상태가 불편하다고 호소한 사례도 있다.
 

사례 4.

송전탑 근처에 있는 식물이 더 빨리/풍성하게 자랐다.


결국,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전자레인지로 식품을 가열하면서 살균 효과는 있지만 그 식품을 섭취했을 때 활성 산소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기름에 지나친 열을 가하면서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과산화지질로 변한다. 또한 열에 약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일반적인 가열 방법에 비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가 줄어든다.
 
이렇게 전자레인지가 문제가 있는데도, 이에 대한 홍보/대응이 약한 이유중의 하나는,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의료계는 타격을 입을 것이기에 때로는 효능이 뛰어난 약과 건강법에 관한 연구가 배척되거나 방해받는 경우도 있다. / 물론, 전자레인지 전자업체와 전자레인지 관련 식품 업체-용기업체의 반대는 기본이고 말이다~ ㅋㅋ
 
결국, 전자레인즈의 전자파가 문제인데,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TV,컴퓨터,핸드폰에 대한 대응/홍보/약영향이 적게 알려진 것은 정말 문제라 말할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더 큰 문제인데,  그 전자파가 음식에 해로운 것을 만드거나, 좋은 어떤 것을 파괴한다고 보는 것이다.
 
전자파~  정말 더 많이 생각해봐야할 문제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기업의 로비가 더 강한 현실에서, 이러한 악영향이 적게 알려지는 것이 또한 큰 문제라 하겠습니다~ ㅋㅋ
 
 
 
참고 서적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태고의 유전자

머니 매트릭스

삼성을 생각한다.

그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말하지 않는 23가지

시대정신

  

p.s. 

확실히 과학관련 책이라 어렵긴 어렵다~ 특히 전문 용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읽기에 쉽지 않다. 전기/의료 관련 된 전문용어가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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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 - 과학과 역사를 통해 파헤친 1,500년 기후 변동주기론
프레드 싱거.데니스 에이버리 지음, 김민정 옮김 / 동아시아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오늘 책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별 5개로 시작합니다. 자세히 읽고 판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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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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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수 동영상 보기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11196 
장교수의 YTN 뉴스 동영상 보기 : http://media.daum.net/culture/art/view.html?cateid=1021&newsid=20101031033511892&p=YTN
책 소개 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46260.html


장하준 교수가 새 책을 내었습니다.
'그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말하지 않은 23가지' 란 책입니다.
 
저도 경제학과 출신입니다.
저도 경제학을 처음 배울 때, 이 과목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너무 이상하고 헛점이 많다고 느꼈었습니다.
그 느낌을 상대적으로 젊고 똑똑하다고 하는 학과내 서울대 출신 젊은 교수들에게 물어봤으나, 그들은 항상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 주류경제학/정통 경제학이 대단하다. 우선 이거나 알아라~ " 뭐 이런 내용이었죠~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경제학이란 학문이 정말로 너무나 그 기초이론이 허술하다는 것은 지워버릴 수가 없었죠~
그러나 제가 뭐 힘이있습니까 ? 학과가 마음에 안들면, 교수의 수업 방식이 마음에 안들면 학교나 학과를 때려치는 것이었죠.
결국 그럴 용기도, 실력도 부족한 저로서는 그저 하기 싫은 공부를 겨우 따라가서, 겨우 졸업하는 수준에서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죠.
 
대학 졸업 후, 오히려 경제학/경영학에 대해서 더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저의 확신은 더욱더 강해졌죠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사기에 가깝다~
아주 기초논리, 기초 전제가 허술한 학문이다.

기초 논리/전제가 이렇게 허술한데, 거기서 나온 내용을 엄청난 것으로 생각하고 공부한다.
그 내용도 엄청 멎있게 보일려고, 수학-통계학을 경제학에 접목시킨다.
결국 별거 없는 내용을, 어렵게 배우는 학문~ 
근데, 더 깊데 알고보면, 그 기초 이론/전제가 너무나 허술한 학문~
 
결국, 경제학은 존재하지 않고, 정치경제학만이 이 학문 정의에 가장 가깝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죠~

정치경제학~ ㅋㅋ , 주류경제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정말로 싫어하는 말입니다. 자신들은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없고, 오로지 과학적인 일반화/객관성만 따진다고, 그게 주류경제학이라고 강변하죠~ ㅋㅋ 다 사기이고, 웃긴 주장입니다~
 
장하준 교수도, 그의 책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군요
경제학의 95%는 아주 쉬운 이야기를 어렵게 쓴 것이라구~  ㅋㅋ
또한 나머지 5%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구~
 
제 대학 동기들과(대부분 회사 생활하며, 사회 중간층을 형성하는) 경제에 대해 얘기해보면, 나와 지인/친구들이 20여년전에 대학에서 배웠던 그 오만하고 편협한 그런 경제학/관점이 아직도 그들의 머리구조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죠~ ㅋㅋ 정말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현실이죠~
 
자유시장은 없다~
정치경제학이 경제학의 제대로된 명칭이다
정치적인 판단이 없는 경제정책이란 없다~
이자율을 결정하는 것도, 결국엔 정치적인 판단이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경제학과를 괜히 선택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배워서 자리잡는게 더 현명하였다는 생각~ ㅋㅋ
과학도 아닌, 과학을 흉내내면서, 스스로는 인문/사회과학 중 가장 과학적이라고 망상에 빠져있는 확신범 학문이라는 말이죠~ ㅋㅋ
 
 
 p.s.
참고로, 장하준 교수는 자유시장이 없다는 말이고, 정치경제학이 진정한 의미의 이 학문의 명칭이라는 말입니다. 즉, 정치적인 판단이 없는 경제학은 없다는 아주 당연하고 상식적인 주장이죠~. 즉, 자본주의 자체를 장교수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자본주의가 그동안의 인간이 만들어낸 그나마 최선의 경제체제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자본주의 체제가 아주 불안정하다는 것이고, 그래서 정부가 많이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자유시장, 더 넓게는 신자유주의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장교수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의 여러 책에서 말이죠~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장교수가 세계 경제/금융을 뒤에서 지배하고 있는 유태인세력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지 궁금하다~ 유태인 세력이 영국중앙은행과 미국 중앙은행(FRB) 등, 서방세계 금융을 지배하고, 또한 유력 기업도 지배하고, 언론도 지배하고 있는 지를 좀 알고 싶다~  이거를 모르면, 세계 경제를 50%만 아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기에~
 
 
참고서적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쾌도난나 한국경제
사다리 걷어차기
그림자 정부-경제편
그림자 정부-정치편
화폐전쟁 1~2
시대정신
갈등의 핵, 유태인
삼성을 생각한다
오바마의 속임수
 
 
시대정신 3부 '커튼뒤에 숨은 세력' 동영상 보기 : / 여기서 세력이란, 주로 세계/미국 금융을 지배하고 있는 유태인을 말합니다~ http://blog.hani.co.kr/scorpion/1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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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유전자
뤽 뷔르긴 지음, 류동수 옮김 / 도솔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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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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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아주 흥미로운 책입니다.
'태고의 유전자'란 책인데, 이 책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유기물(미생물), 식물(고사리 과), 밀/옥수수와 동물(송어)를 전기장에 일정기간/일정 강도에 노출시켜 주었더니, 획기적인 결과가 나왔다면 ? 그런데 그 획기적인 발견/특허를 발견한 연구진이 있던 다국적 살충/제초제/농약 회사가 의도적으로 그 실험을 폐기시킨다면 ?
 
위의 내용은 사실이며, 이미 20여년전에 스위스 다국적 화학/살충/제초/제약 회사인 치바그룹에서 일어난 일이며, 전 유럽에서 잇슈과 되었던 일입니다. TV 방송에서 나왔던 실험이라는 것이죠~
 
자기장을 쐬었더니 일어났던 획기적인 현상이란~
 
1. 고사리에 전기장을 쐬었더니  ==> 2억년 전의 멸종했던 고사리가 새로 나왔고, 일반 땅에서 잘자랐다.
2. 옥수수에 전기장을 쐬었더니 ==> 옥수수가 보통 한가지이 1~2개가 열리는데, 이것이 6개가 열리게 되었고, 그 발육 속도도 기존 옥수수 보다 몇배는 빨랐다.
3. 밀에 전기장을 쐬었더니 ==> 보통 밀은 6개월이상 재배시간이 걸리나, 단 1달만에 밀이 재배가 되었고, 수확량도 늘었다
4. 송어에 전기장을 쐬었더니 ==> 이미 유럽에서 150여년전에 멸종된 더 크고, 더 야생적인 송어나 나왔다.
 
위의 결과에서 중요한 것은, 이 실험, 즉 전기장을 쐬었더니 다른 형태로 진화(역진화)가 된 것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유전공학, 즉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예를 들면, 옥수수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동물의 유전자를 식물 옥수수 유전자에 이식시키는 그런 유전자 조작이 아니라,  원래 옥수수 유전자 속에 있던  '잠자던 유전자'를 전기장이 다시 활성화 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이는 유전자 조작과는 엄청난 차이이다.
 
즉, 부작용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현재는 없는, 유전자 조작 식품/동물이 아니라, 기존 유전자를 변형시키지 않고, 단지 전기장을 일정 시간/강도로 쐬어 주었더니, 잠자던 유전자가 발현이 되는 것~ 이것이 엄청난 발견이라는 것이다.
 
이 전기장을 이용하여, 잠자던 유전자를 발현하게 하면 무슨 일이 좋을까 ?
 
즉, 6개월 걸리던 밀 생산 시기를 1달로 줄이면, 우선 살충제/제초제/농약를 쓸 필요가 거이 없어진다. 왜냐면 벌레들은 밀의 발육시기와 맞추어서 활동하게끔 진화되었기 때문이다. 즉 6개월 이상 걸리던 밀 생산 시간이, 1달로 줄어들게 되면, 벌레가 활동하기 전에 이미 밀의 수확은 끝나 버리게 된다. 즉 살충제/제초제 가 거의 필요없게 되고, 결론적으로 살충제/제초제/농약 회사는 망할 수도 있다. ==> 이게 이 실험을 지원했던 스위스 다국적 살충제/제초제/농약회사가 이 실험을 폐기한 유력한 이유이기도 한다. 결국,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인류 전체의 이익이 매장되는 것이다. ㅋㅋ (석유다국적 회사들 때문에, 전기차를 개발해놓고도 실용화를 늦추는 것과 비슷하죠 ㅋㅋ)
 

또한, 재배 기간이 1달로 줄어들게 되므로,그동안 추워서 재배할 수 없었더 지역에서도, 밀의 재배가 가능하게 된다. 즉, 인류 전체적으로 식량에 대한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된다는 말입니다. 추운 몽골초원/시베리아에서 더운 여름 1~2달간에도 밀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는 다윈의 자연선택설/적자생존도 라마르크/캄머러의 용불용설도 다 맞는 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즉, 한 생물 내에는 잠자고 있는 유전자가 엄청 많다. 인간의 경우는 95~97%가 발현되지 않는 유전자이다. 기존에는 이를 진화의 결과 불필요한 유전자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그 판단이 틀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잠자는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데는 '전기장'이 아주 큰 역할을 하는데, 이 전기장이라는 것이, 지구가 발생한 45억년 전 이래로, 수시로 그 강도가 바뀌어져 왔기 때문이다. 즉 지구 중력/전기장의 강도에 따라 생물이 진화-유전되어 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지구 전기장에 의해(수억년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대기중에 천둥/번개가 많이 발생했다. 이는 지구 전기장이 강했다는 것이다), 자연석택설이든 용불용설이든, 유전자가 선택(돌연변이에 의한 자연선택이든, 의지에 의한 용불용설이든 말이다) 되고 휴지기가 되고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획기적인 책-이론-실험, 그러나 어떤 이유에 의해서 사장된 이 책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서적
 
태고의 유전자
머니 매트릭스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오바마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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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
이덕일 / 김영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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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덕일 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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