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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ㅣ 우리 역사 바로잡기 1
이덕일, 김병기, 신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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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이 없다고 주장하는 3부류가 있습니다.
1.100년전에 일본총독부의 조선사를 왜곡하기 위해 만든, '조선사편수회' 맴버들입니다~
여기에는 한국 친일파 역사학자의 대두, 이병도도 포함됩니다~ ㅋㅋ
이들은,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고조선의 영역이 현재의 평안남도 지역이라고 그 영역을 축소합니다.ㅋㅋ
2. 중국의 동북공정을 주도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단군조선을 부정하며, 기자-위만조선만을 인정하여, 고조선이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한4군의 위치가 일제가 주장하는 것처럼, 현재의 평안남도 지역이라고 주장하며, 북한도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ㅋㅋ
3. 한국의 친일 역사학자-이병도와 그 후학들
조선사편수회 맴버였던, 이병도는 식민사관을 그대로 해방후에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이 후학도 마찬기지죠~
즉, 이들은 단군조선을 인정하지 않고, 고조선의 영역도 현재의 평안남도/황해도 지역으로 국한하고 있습니다. ㅋㅋ
4. 그리고 박노자 - 그의 책 '거꾸로 보는 고대사'에서
우리가 그동안 국외/국내적으로 속아왔던 고조선에 대한 역사~
더 억울한 것은, 중국-일본이 그런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한국내에서도 친일역사학자들이 그대로 그 역사권력을 유지해왔고, 거짓을 주장해왔다는 것~ ㅋㅋ ==> 이런 상황을 '내부의 적' 이라고 하죠~ ㅋㅋ
그 태두가 이병도이고, 그의 손자가 서울대총장(이장무)과 현 문화재청장을 하고 있다. ㅋㅋ
즉, 친일파들은 역사의 진실/민족의 자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과거 친일행각과 그 학문권력 유지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 ㅋㅋ
허기사, 친일작가와 문화부장관(유인촌)과의 관련설이 있고, 독립군 때려잡던 일제순사(노덕술)의 아들은 국무총리(노재봉)이 되고~ ㅋㅋ
단군조선-고조선의 그 역사의 현장으로 빠져들어 봅시다~
책.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와 ' 한국사,그들이 숨긴 진실'과 함께 말입니다~ ㅋㅋ
p.s.
북한의 역사학자들은, 고조선의 영역이 지금의 요서/요동지역이라고 말합니다. 즉 고조선의 평안남도 지역설은 거짓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남한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아직도 과거 일제식민사관의 입장에서 벗어 나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그들이 친일파들의 후손들이니 ㅋㅋ
아무리 북한이 미워도, 아무리 북한이 현실적으로 적이라고 해도, 역사까지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현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