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을 때가 다가오니, 그동안 사상을 다 바꾸나 ? ㅋㅋ 정말 비열한 사람이 아닌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괴의 씨앗 GMO - 미국 식량제국주의의 역사와 실체
윌리엄 엥달 지음, 김홍옥 옮김 / 길(도서출판)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다음은, 위 책 ' 파괴의 씨앗 ,GMO' 를 읽고 쓴 것입니다.
 
GMO(유전자조작 식품/식량)을 아십니까 ?
쉽게 얘기해서, 식물(옥수수)의 유전자에  동물인 들쥐의 유전자(성장 촉진, 해충방지 이유 등)를 접목시켜서 만든 새로운 종자라는 것이죠~  우리는 그것을 먹고 있는 것이고요(옥수수 대부분은 미국 등에서 수입하는데, 그 상당수가 GMO 옥수수다~ ㅋㅋ 결국, 옥수수로 만든 식품/과자를 우리는 대부분 먹고 있다는 말이다 ㅋㅋ)
 
1980년대부터 레이건 미국 대통령(영화배우 출신 레이건은 허수아비였고, 실세는 아버지 부시였다. 그의 아들 부시는 911 테러는 조작하고, 서브프라임사태를 만들었다 ㅋㅋ)은 이 GMO 종자를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지원한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식량화학 다국적기업인 몬산토,듀폰등이 로비했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들은 FDA(미국 식품 안전국)도 로비와 뇌물 등으로 , FDA 과학자들도 매수한다. 물론 말을 안듣는 청렴한 과학자는 무능하다든지의 이유로 대부분 해고한다. ㅋㅋ
 
대표적인 GMO 다국적 기업인 몬산토는, 소발육촉진제를 유전자조작으로 개발했는데, 이는 소가 우유를 30%이상 더 많이 생산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몬산토는 이 소발육촉진호르몬이 인간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으나(그 안전 실험은 겨우 쥐30마리로 수개월동안 실험한 것이다), 이는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장기적인 과학적 실험은 없는 것이었다. 통상적으로 인간에게 해과되는 과학적 연구는 최소한 2년을 기켜봐야 한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우선해야할 FDA 또한, 이들 몬산토/듀폰등에 매수되어서, 이들 다국적 GMO기업의 입장에서 정책을 폈다. 즉, 이들의 요구에 의해, GMO제품이라는 라벨 표기를 하지 않아도 되게끔 법을 개정했다. 즉,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먹는 우유가 GMO제품인 것도 모르고 마시고 있는 것이다. / 미국의 일반인들은 정말 멍청합니다~ 소수 지배계급만이 똑똑해서 멍청한 하층민-이민자들을 지배하는 나라가 미국이죠~ ㅋㅋ)
 
이 GMO 우유는, 양심적이 내부고발자들에 의해서, 암을 유발한다고 밝혀졌다. 즉, 내부 자료에 의하면, 몬산토(다국적기업)의 소발육촉진호르몬(GMO 제품)을 투여한 소는, 수명이 2년이상 줄어들었으며, 유선감염이나 발굽 이상이 나타났다.또한 이 호르몬을 투여한 쥐에게서는 백혈(암)병과 종양(암)이 발병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러한 내부고발 자료도, 미국에서는 공개되지 못했다. 심지어 FOX TV에서  이러한 특집을 제작할려고 한 부부 방송인들은 해고당하고, 당 프로그램은 방송되지 못했다. ㅋㅋ
 
또한, 몬산토의 로비에 의해, GMO제품이라는 라벨이 게재되지 못하도록 한 FDA등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 산하 낙농분과위원회 소속 위원 12명 전원이 몬산토에게서 정치자금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또한 미 전 국방장관 럼스펠트는 몬산토 자회사 최고경영자였고, 또한 럼스펠트는 조류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 특허를 보유한 회사의 회장이기도 하다. ㅋㅋ
 
미국의 GMO기업들은, 카나다와 유럽에도 GMO제품을 판매하기 원해서 압력을 가했으나, 카나다와 유럽연합은 이에 반대했다. 즉,
카나다는 GMO 우유와 소발육촉진호르몬 판매 금지를 시켰다. 그 이유로, 카나다 식품국와 의사회는 소발율촉진호르몬을 먹인 소의 다리 절기와 생식 이상의 역작용 증거를 제시했다.
이에 몬산토는 캐나다 관련자들에게 100~200만불(12~24억원)의 뇌물을 주면서 무마할려고 했으나, 이것이 또한 방송을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ㅋㅋ / 삼성의 판검사-세무소-정치인-언론인 뇌물과 같군요~ ㅋㅋ
 
또한 1993년 유럽연합은, 소발육촉진호르몬(몬산토의 GMO 조작 유전자)가 소의 자리 절기, 생식기 이상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결론내었다.
1999년8월, 유엔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1993년 유럽연합의 몬산토 GMO 우유 도입 유예하기로 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인정해주었다.
 
그런데, 이런 몬산토의 GMO(유전자 조작 식품/식량/동물 등)의 장기 프로젝스 후견에는 록펠러그룹/재단이 있었다. 그들은 돈은 이미 지배하고 있다. 미국중앙은행격인 FRB 역시 미국 정부의 것이 아니라 록펠러 가문 등의 몇개 가문이 지배하고 있는 사(私)기업이다. 그들은 이제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첨병이 바로 GMO 제품인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 석유를 지배하면 세계 국가를 지배하고, 식량을 지배하면 세계 인민을 지배한다 " 고 ~ ㅋㅋ
 
록펠러 가문은, 유태계 가문으로  미국 50%권력은 전체 미국인구의 1/60인 유태인들이 결국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ㅋㅋ
 
아무튼, GMO 제품은 인간에게 유해하다. 그러나 그 제조회사들은 인간에게 무해하다고 주장하고, 그 제조회사들에게 밥밀어 먹고 사는(뇌물 또는 정치자금 받는) 과학자들이나 정치인들은 그들의 충실한 대변자 역할을 한다.ㅋㅋ / 과학자가 양심적이란 말은 상당수 허구입니다. 그들은 이해관계-정치관계에 따라 대부분이 행동하죠~ ㅋㅋ
 
그들은 GMO 제품을 먹지 않는다. 그들은 천연 유기농 제품을 먹고, 단지 보통 사람들을 지배하고 이익을 위해 판해할 뿐이다.
 
한국에서 수입하는 옥수수,밀가루,감자,토마토 등의 상당수는 GMO 제품이다.
 
최근 암이 급증하고 있다. 암의 급증이 1980년대 이후로 급증하고 있는 GMO 제품 영향은 아닐까 ? (위 글은 분명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런 GMO사료(옥수수 등)를 먹는 소가 광우병이 발병하고 있다. 이게 우연일까 ?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그에 대한 병(암 등)이 발병하면, 그에 대한 치료제만 다시 개발한다. 어쩌면,이것은 병원/의사/의료기관/제약회사/화학회사가 돈을 계속 더 벌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 환자가 더 많이 생겨야 돈을 더 버는 것 또한 다국적 제약회사/병원들이다. 그런데 이 다국적 제약회사들 역시 록펠러가문 등의 유태계가 그 권력을 상당수 잡고 있다.
 
결국 병주고 약주고, 키워서 먹는 그런 시스템인 것이다. ㅋㅋ
 
 
참고서적
 
파괴의 씨앗 GMO
갈등의 핵, 유태인
시대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
오바마의 속임수
화폐전쟁
그림자 정부-경제편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머니 매트릭스
태고의 유전자
삼성을 생각한다.
 
 
P.S.
요즘 직장인들(특히 여성들), 아침 식사로 빵 많이 먹죠 ? 밥드세요~  빵은 밀가루로 만듭니다~  밀가루 대부분은 수입합니다. 그거 상당수 GMO 제품 밀가루 입니다~  밥을 드세요~ 아직, 쌀은 그래도 안전합니다~ ㅋㅋ

 
제 형제자매 중의 한명이 며칠 전에 47세로 난소(자궁암)으로 사망했습니다~  보험 처리가 다 되어서, 6년간 병원비는 문제없었지만(총 1억5천 정도 받음), 보험 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병이 생기는 원인입니다~  밀가루는 가급적 드시지 마세요~  라면,국수,빵 , 떡뽁기 등이 밀가루로 만들죠 ? 사실, 시중에 파는 태양초 고추장에도 밀가루 많이 들어갑니다~ ㅋㅋ 결국 다 우리의 목숨을 죄어 오는 것이죠~ 안전지대는 없는 것이고, 그게 GMO식량 다국적 기업이 결국 노리는 것이죠~ ㅋㅋ 세계지배의 일환으로~ ㅋㅋ 
모든 규제를 나쁜 것으로 인식하고 파괴하는 신자유주의의 배후에 있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말이죠~ ㅋㅋ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트랑 2010-11-24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괴의 씨앗 GMO. 갈등의 핵, 유태인. 시대정신.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
오바마의 속임수. 화폐전쟁 등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셨네요. '시대정신'과 '오바마의 속임수'등은 이미 구입했는데 아직 못읽었답니다. 읽을 책이 너무 많아요^ 소개해주신 책 중에서 '갈등의 핵, 유대인과 화폐전쟁'은 아직 구입하지 않았고 당연 읽지못했는데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나중에 읽은 후에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램브란트 2010-11-26 06:25   좋아요 0 | URL
관심 감사합니다~
 
파괴의 씨앗 GMO - 미국 식량제국주의의 역사와 실체
윌리엄 엥달 지음, 김홍옥 옮김 / 길(도서출판)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역시 대단하다 , 우리 주변의 식량의 50%는 이미 GMO제품일 것이다. 암유발 식품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 저격수의 고백 2 - 탐욕스러운 기업들의 속임수 경제 저격수의 고백 2
존 퍼킨스 지음, 김현정 옮김 / 민음인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본주의와 경제학이라는 것에 회의가 느껴진다. 논리는 없다, 오직 폭력만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화로 보는 조선역사
이덕일 지음 / 석필 / 1998년 1월
평점 :
품절


 
사화로보는.gif
 
 
 
 
 
 
 
 
책, '사화로 보는 조선역사' / 이덕일 저
 
 


정몽주~
 
고려의 대표적인 충신으로 알려진 인물~
 
최후까지 고려를 지킬려고 한 인물~ 
 
과연 그 신화가 사실일까요 ? ㅋㅋ
 
결론은, 정몽주는 최후의 순간에만 역성쿠테타를 이끈 이성계 집단에게 반대를 했을 뿐, 그 이전까지는 이성계와 동지였다는 사실이다~ ㅋㅋ 그럼 그 증거를 한번 볼까요 ?  / 참고로, 저는 초중고교 시절에 정몽주의 이런 과거가 있다는 것을 역사 시간에 들은 적이 없습니다. ㅋㅋ 저 대입고사에서 국사 1개 틀렸습니다~ 오로지, '정몽주 = 고려의 마지막 충신' 으로만 배웠던 것입니다~ ㅋㅋ


 
정몽주
1.  정도전과 동창. / 이색의 제자들
2. 정도전과 달리, 집안은 귀족 출신
3. 만20세에 시험 합격.(공민왕 6년) / 23세에 문과에 장원급제 / 25세에 예문관 검열 수찬으로 화려하게 관문 입성
4. 대표적인 친명파이자, 명나라와 정통한 외교관
5.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 오다가 난파를 당해서 12명이 익사하고 여러명이 실종된 사고에서, 정몽주는 13일간 바다에 표류하면서 구조되었는데, 이때 가슴속에 국서를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이 명나라 태조 주원장에 알려지면서, 명나라에 신임을 얻게됨
6. 왜구문제로, 일본의 쿠슈에 파견되어서, 인질로 잡혀있던 700여명이 고려인과 함께 귀국하는 외교적 성과를 거둠
7. 정몽주는 이성계-이방원일파에게 살해되기 직전까지 아주 우호적인 사이였다.
8. 정몽주는 위화도 회군을 찬성했다.
9. 외화도 회군후, 이성계가 우왕과 창왕을 폐하는데도 동조했다.(이 두왕은 결국 사약먹고 죽음)
10. 공양왕 옹립할 때도 정몽주는 적극 찬성했다.(공양왕은, 공손하게 임금자리를 양도했다고 해서 붙여진 고려의 마지막 임금이다. 그도 역시 몇년후 이성계에의해  아들/손자와 함께 목졸려 죽는다)
11. 정몽주는 공양왕을 옹립한 공으로, '문하찬성사 동판도평의사사 호조상서시사 진현관대제학 지경연춘추관사 겸 성균관대사성 영서운관사' 라는 긴 이름의 관직을 제수받는다.
12. 또한 임금을 폐하고 다른 임금을 옹립한 공으로 공신이 된다.
13. 정몽주가 이성계와 정적으로 돌아선 것은, 이성계 일파가 공양왕마저 폐하고 새 왕조 개창을 노골화하려 할 때였다. 즉, 정몽주는 이성계를 임금으로 만드는 것만은 반대했던 것이다.
14. 그러나, 위화도 회군을 할 때부터, 조선왕조의 개창은 이미 결정난 사항이었다. 이를 지지한 정몽주가 할 말이 있을까 ?
15. 정몽주는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는데, 이방원(후의 조선 태종)은 정몽주가 죽은 지 13년 후인 1405년에 권근의 주청을 받아 들려 정몽주에게 시호를 추증한다. ==> 이방원 자신이 죽인 정몽주를 13년 후에, 이방원은 정몽주를 충신으로 만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왕조인 조선이 성립이 되고서는, 이제는 정몽주같이 끝까지 왕조에 충성하는 신하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를 일종의 영웅/우상화 작업을 한 것이다 ㅋㅋ
 
p.s.
조선초기 국호를 정하기 위해, 이성계는 '조선'와 '화녕' 2가지를 명나라에 보내 선택하게 했다. 조선은 고조선을 잇는 의미였고 화녕(和寧)은 이성계의 고향 이름이었다.
이때, 명나라는 '조선'을 선택하는데, 그 이유는, 신생국 조선은, '기자조선'의 후예라는 의미로 선택하게 된다. 즉, 이성계의 조선 신생국은, 기자조선의 후예이니, 대대로 명나라에 충성하라는 의미로 '조선'을 선택하게 된다. ㅋㅋ
 
참고로, 현재는 '기자조선' 설은 거의 부정이 된다. 그러나 500여년전에는 널리 알려진 것이었고, 특히가 유교/성리학적인 관점에서 사대주의가 힘을 얻던 시기여서, 우리민족 스스로가 기자조선의 후예임을 인정하기도 한 시기였다. ==> 지금 미국의 51번째 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랑 뭐가 다르겠는가 ?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