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착한 아이야
나카와키 하쓰에 지음, 홍성민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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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뒤에 숨어서 세상을 보는 아이의 시선이 슬퍼 보이는 책표지이다

무언가 두려움으로 가득찬 눈망울이 너무 가여워보인다

아이들에게 부모라는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처럼 느껴질것이다

엄마가 잠시라도 안보이면 불안을 느끼고 울음을 터뜨리는 어린아이들의

마음, 그런 마음은 참으로 안쓰럽고 사랑 스럽다

하지만 이책의 내용은 다소 우울하고 슬프다

우리의 마음의 어두운 부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섯개으 이야기로 되어있는 이책은 첫번째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사로

갓부임한 선생님으 이야기이다

오카노 선생은 이제 처음 선생님이 되었는데 1학년아이들을 맡게 되었다

좀처럼 적응이 어려운 오카노 선생은 아이들과 불화가 생기고

학급붕괴라는 상황에 까지이르는 무능한 선생으로 낙인 찍힌다

학교생활에 회의를 느끼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운데

눈에 띄는 한 아이가 있다 아이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 급식비를 안낸다고

창피를 당하는 간다라는 아이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선생은 아이를

위해서 용기를 내게 된다

보호받고 사랑 받아야 할 아이가 학대받고 밥도 굶으며 급식으로 연명하는

모습에서 가슴이 먹먹해 옴을 느꼈다

두번째 이야기 웃음 가면, 좋은엄마 가면은 남들알에서는 웃는 얼굴을 보이는

엄마 이지만 집에서는 아이를 학대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있다

엄마의 내재 되어있는 마음의 병을 아이에게 풀어 놓은 모습이 정말

가슴이 아프게 다가왔다

세번째 이야기 엄마를 버리다는 치매에 걸릴 엄마를 요양소에 보내기 전

몇일을 돌보아야 하는 편집국장의 이야기인데 어렸을때 엄마에게 학대를

받은 기억때문에 엄마를 미워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학대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앙금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너무도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슬펐다

마지만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는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이야기인데

학교앞에 사시는 할머니는 학교 오가는 길에 낯선 할머니인 자신에게 꼬박꼬박인사를건네는

소년에게서 흐믓한 마음을 느끼고 그 소년이 어느날 열쇠를 잊어 버려 당황했을때

그소년을 초대해 차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소년이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그소년의 엄마를 통해서 듣고 아이의 장애를 몰랐으며 아이가 너무 착하고 그런 아이를 둔

엄마가 너무 부러웠다고 인삿말을 건낸다 그 인삿말에 너무 감격하여 우는 아이의 엄마를

보면서 내 주변으 다소 번잡스러운 한 아이가 생각 났다

그 아이는 마이 과잉성주의결핍증후군이 있는 아이처럼 항상 뛰어 다니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착하는 한가지에 대해서 그것이 해소 될때까지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아이인데

나는 그 아이를 보면서 참 곁에 두고 싶이 않은 아이라는 생각만 했지

그 아이의 장점을 그리 생각 해 보지 않았던것 같다,

아이들은 모두 사랑 받아 마땅한 존재이지만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아이에게 상처를주는

상황이발생해서 참 가슴이 아프다

우리가 아이들 일때 알았을 그러한 두려움이나 슬픈 마음을 이책을 통해서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열릴시선으로 서로의 관계를 바라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이들을 한 인격체로 바라보는 성숙한 의식을 기대하면서 이책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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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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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어서 도망을 쳐야 했던 100세 된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100세에 무슨 힘이 있어서 창문을 넘을 수 있었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할아버지는 무시히 양로원을 도망치고  무작정 떠나고자 찾아간 버스 터미널에서

우연히 갱단의 돈다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수중에 넣게 된다,

할아버지는 쫓아올 사람들을 피해 버스에 올라 한적한 마을에 내리고

거기서 여행의 동반자인 율리우스와 핫도그 장사를 하던 학위가 수십개인 베니와

혼자서 코끼리를 키우고 사는 예쁜 언니 그리고 이야기에 빠질수 없는 역활을 하는

코끼리등을 만나서 노란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할버지는 경찰과 갱단에게 쫓기는 몸이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느긋하다

그러한 느긋함과 만사태평인 그의 성격으로 그는 100년간의 이야기가

존재할수 있었던 것이였다

회상처럼 펼쳐지는 할아버지의 과거에는 여러 세계사의 중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스페인의 프랑코 장군과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과 마우쩌뚱의 부인과 미국의 트루먼 과

성공회신부 케빈퍼커슨,아인슈타이의 형제 헤르베르토 아이슈타인과, 북한의김일성과 소년

김정일 까지 만나고 그들에게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간다,

참 허황되고 말되안되는 상황이지만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행이 되고 그 과정이 매우

속도감있게 넘어가서 지루하게 않게 읽을수 있었다

스웨덴에서 이책이 베스트 셀러 였고  독일가 덴마크 프랑스에서까지인기가 있다고 하니

그쪽사람들은 이렇게 가볍고 경쾌한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되었다

사실 쫌 이야기가 허풍 같이 느껴져서 계속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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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0 - 탈출해라! 이상한 나라의 다의어 함정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0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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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시대에 영어를 놓치면 모든 학과를 놓친거와 다름없게 느껴지는것이 현실이다

아이에게 어릴때 부터 가정방문교사에 영어 학원을 붙여 보았지만 아이는 영어에 대해서 마냥 시큰둥하다

아이가 혹여나 영어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영어와 담을 쌓기라고 하면 큰일인데 하면서

발을 동동 굴러 보지만 나에게도 한없이 높게만 느껴졌던 영어라는 벽은 나의 아이에게도

또한 시련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만 든다,

많은 영어에 대한 교재들이 있지만 이 책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아이에게 자신있게

던져 줄수 있는 영어 교재인것 같아서 좋다

아이에게 만화책이니 부담없이 읽어보아라 하고 툭 던져 주었는데 아이는 금방 읽고 나서 첫편부터

안봐서 내용이 연결이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내놓는다, 벌써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하는 놀라움과

역시 만화는 아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으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소재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다의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단어에 여러가지 뜻이있는 것을 주인공들의 문제 해결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다,

영어 단어 외우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도 이책을 읽으면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

영단어 뿐만아니라 앞편의 영문법 시리즈도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이다

아이가 만화를 통해서 영어에 흥미를 가질수만 있다면 참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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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브라더스 문학의 즐거움 43
마리베스 볼츠 지음, 김현우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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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은 모두 개를 좋아하는것 같다

간혹 큰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체적드로 강아지를 모두 키우고 싶어하는것이 아이들의

마음인것 같다,

이책의 주인공 러셀과 숀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한다 이유는 여느 아이들과 좀 다른 이유이지만

러셀은 부모님이 두분다 지금 곁에 계시지 않는다, 어머님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독수리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갔다, 경찰에 붙들려 가면서 러셀을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내던

엄마의 동생인 코리삼촌에게 맡기고 갔다, 코리삼촌은 집으로 들어와서 같이 지내자고 했지만

러셀은 코리삼촌의 집 마당에 있는  캠핑카에서 혼자서 지낸다, 숀은 많은 형제들 틈에서

살고 형편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모두 가난한 집안에 문제있는 가정에서 평범한 보호를 받고 지내지 못하는 결손가정처럼 보이기에

아이들이 불쌍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너무도 밝고 유쾌하다

비록 자신을들 괴롭히는 못된 반 친구들이 있지만 러셀과 숀은 재미있게 생활을 하는것 같다,

러셀과 숀은 개를 키우고 싶어한다  그것도 아주 사나운 개로, 그 이유는 자신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주기 위해서 이다,

아이들은 우연히 순종 로트바일러 새끼를 판다는 전단지를 보게 되고 로트바일러 새끼를 사기로

마음먹은 러셀과 숀은 개똥줍기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벌기로 하고 일을 시작한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이는 세상은 어른들이생각하는 세상과는 다르게 맑고 착해 보인다,

어른들은 분명불행하게 쳐다볼상황도 아이들의 눈에는 새로운 모험지로 보이는것 같다

밝고 유쾌한 이야기를 만난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게에 참 즐거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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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 버튼 - 문명을 거부한 소년
앨릭스 바즐레이 지음, 제니퍼 우만.발레리오 비달리 그림, 김서정 옮김 / 다섯수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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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면의 작은 기미 조차 보이지 않는 남아메리카의 끝 티에라델푸에고 라는 섬에 살고 있는 소년은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였습니다 소년은 섬에서 제일 높은 섬에 올라 밤하늘 별을 보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본인만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들만의 삶을 살았을 그들에게 어느날 문명이라는 이름의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섬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라는 실제 인물 이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선심을 쓰듯이 그들에게 문명을 가르쳐 주겟다고 하면서 소년 을 그들의 나라로 데려 갑니다

소년을 데려 가면서 그 부모에게는 진주 단추 하나를 건네 줍니다 진주 단추와 바꾼 소년은 제미 버튼이름을

제 멋대로 붙이고 소년을 자기 나라로 데리고 가서 그들의 옷을 입히고 그들의 말을 가르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왕도 만나고 소년은 자신이 살던 곳과는 너무나도 다른곳에서 그곳의 생활을 익힙니다

어느덧 2년의 세월이 지나고 사람들은 소년을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려 보냅니다

가서 소년이 배운 문명을 전파하라는 것이지요

다시 배를 타고 자신의 섬으로 돌아온 소년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것을 알고 배에서 내리자 마자

옷을 벗어 버리고 다시 2년전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나무에 오르고 자신의 섬의 언어를 습득하고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제미 버튼 -문명을 거부한 소년 이라는 제목 처럼 책은 푸르른 초록생의 화면으로 시작하여

망망대해 바다를 지나는 코발트색 바다를 지나 회색과 검은색의 답답한 도시 그리고 다시 바다 와 초록색의

고향으로 마무리 됩니다

도시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가끔은 어릴적 뛰어놀던 강과 산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자연에서 살았던 우리의 옛날이 얼마나 축복이였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아이들은 캠프나 가야 느낄수 있는 자연이 얼마나 귀한 것일까요

문명의 이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미래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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