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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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어서 도망을 쳐야 했던 100세 된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100세에 무슨 힘이 있어서 창문을 넘을 수 있었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할아버지는 무시히 양로원을 도망치고  무작정 떠나고자 찾아간 버스 터미널에서

우연히 갱단의 돈다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수중에 넣게 된다,

할아버지는 쫓아올 사람들을 피해 버스에 올라 한적한 마을에 내리고

거기서 여행의 동반자인 율리우스와 핫도그 장사를 하던 학위가 수십개인 베니와

혼자서 코끼리를 키우고 사는 예쁜 언니 그리고 이야기에 빠질수 없는 역활을 하는

코끼리등을 만나서 노란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할버지는 경찰과 갱단에게 쫓기는 몸이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느긋하다

그러한 느긋함과 만사태평인 그의 성격으로 그는 100년간의 이야기가

존재할수 있었던 것이였다

회상처럼 펼쳐지는 할아버지의 과거에는 여러 세계사의 중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스페인의 프랑코 장군과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과 마우쩌뚱의 부인과 미국의 트루먼 과

성공회신부 케빈퍼커슨,아인슈타이의 형제 헤르베르토 아이슈타인과, 북한의김일성과 소년

김정일 까지 만나고 그들에게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간다,

참 허황되고 말되안되는 상황이지만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행이 되고 그 과정이 매우

속도감있게 넘어가서 지루하게 않게 읽을수 있었다

스웨덴에서 이책이 베스트 셀러 였고  독일가 덴마크 프랑스에서까지인기가 있다고 하니

그쪽사람들은 이렇게 가볍고 경쾌한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되었다

사실 쫌 이야기가 허풍 같이 느껴져서 계속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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