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회차별 기출 500제 기본 (4·5·6급) - 2023-2024 한능검 시험 대비|기출문제 무료 해설강의 + 올인원 빈출 암기노트 + 성적 분석 서비스 + 바로 채점 서비스 제공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해커스한국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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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바로 해커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500제 (시대별 + 회차별) 이다

한국사는 공부한 내용이 계속 나오는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번 공부해 놓으면 좋은 점수를 낼수 있는 과목이다

하지만 선사시대부터 현대시대의 내용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공부하다 보면 공부해야할 것들도 너무 많고 어려움을 느끼게 되기도한다

그래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기위해서 기출문제집을 위주로 공부해 보기도 하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기초적인 결과지가 나오게 되는것같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여러 곳에서 특전이 주어 져서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과목이라고 한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통해서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서 이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책은 시험준비에 최적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책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대별 회차별 기출500제는 제일먼저 개념공략 해설로 풀이 방법과 이론개념을 동시에 익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개념이 세워져야 이해도가 높아지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쉽게 다가갈수 있을것이라는것은 모두가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개념다지기라고 이전의 문제를 해설해 주어 정답을 확인하고 오답을 체크하며 틀린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공부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모바일로 QR코드를 찍고 모바일로 정답을 체크할수 있는 부분도 새롭고 자동채점으로 시간을 절약하며 성벅분석을 통해서 내가 취약한 시대를 한번에 알수 있는것도 좋은부분이다

시험에 꼭 나오는 기출 포인트를 알려주고 기출사료 기출자료 기출선택지를 통해서 한번더 암기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한국사를 공부하는데 매우 요긴한 자료이다

기출문제집이지만 기본부터 다시한번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기초부터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한국사를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다

책 앞쪽에 시험장까지 가져가는 올인원 빈출 암기노트는 공부를 하면서 틈틈히 가까이 두면서 공부하다가

시험잘갈때 들고 가면 든든한 시험의 가이드가 될것으로 생각되는 틈새 노트이다

책의 구성이 시원시원하고 공부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지치지 않게 구성된 문제집이다

문제의 구성도 시대별과 시험의 회차별로 구성되어서 시대에 따라서 어떠한 사건이있었는지 생각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데 이만한 책이 없는것 같다

수험서 1위 해커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500제는 정말 든든한 시험의 동반자가 아닐수 없다

다음 시험날짜를 기다리며 이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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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1 - 10대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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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의 나라에 살면서 한자는 떼어낼수 없는 글자이다

많은 고전문서들이 한자로 기록되어 있고 우리의 이름에도 한자가 있을정도로 한자는 우리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중학교 시절부터 한자 공부를 하여서 제법 많은 한자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에서 살아갈적에

간혹 읽지 못하는 한자가 많은것을 보면서 한자 공부를 더 꾸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티브이 프로그램중에서 사자성어를 줄줄이 말하는 게임을 하는 방송을 본적이 있었는데

젊은 출연자 들이 사자성어를 잘 맞추는것을 보면서 다들 생활에서 많이 들어 봤음을 알수 있었다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풍부해지고 말의 뜻을 설명하기에 더욱 적합함을 느낀다

평상시 생활하면서 점점 한자에 멀어지게 되고 잘 생각 않나는 사자성어도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이책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는 어휘를 좀더 풍성하게 하고 생각의 지경을 넓히기에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모두 두루 공부하기에 활용도가 높다

일곱가지 주제로 마음 인생 삶 친구 겸손 공부 지혜 꿈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사자성어가 모아져 있어서

비슷한 사자성어를 모아서 공부할수 있어서 좋았다

무조건 외우게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한자 한글자 한글자 마다 생김새를 바르게 보고 따라 쓰면서 글씨체 또한 교정할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

한자를 연습하며 따라 쓰는 부분에 글자의 획수에 맞추어 따라 쓰는 부분이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에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종이질도 부드러워서 글자가 잘 써져서 좋았다

요즘은 한자를 써볼 기회가 적었는데 이책에는 직접 따라 쓰며 연습할 공간이 있어서 넉넉하고 편리한것 같다

책 밑에 위에서 쓰면서 익힌 사자 성어를 멋지게 상황에 맞게 쓸수 있는 예시문을 제공하여 실제로 써볼때 좋은 예시 인것 같다

실생활에서 한자를 알면 학교 공부에서 매우 유리하게 학문에 접근할수 있음을 알수 있다

외우기도 즐겨 하면서 사자성어를 적재적소에 잘 쓸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가지 한자를 두루 써볼수 있고 잘 알던 사자 성어나 모르던 사자 성도고 같이 접해 볼수 있어서 좋았다

한자 공부를 꾸준히 익히며 기본적인 한자를 외움으로써 삶의 지적 수준을 올리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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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커스공무원 비비안 올인원 영문법 (9급 전 직렬) - 2024 대비 최신 개정판ㅣ9급 전 직렬ㅣ공무원 영어 빈출 문법 한 권으로 총정리!ㅣ무료 공무원 보카 제공 ㅣ최신 기출문제 수록
비비안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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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면서 무엇보다 점수 내기가 어려운 과목이 영어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른 과목들을 아무리 높은 점수를 취한다 해도 영어에서 과락을 맞아 탈락했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영어는 하루 아침에 반짝 외워서 점수를 딸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에 더욱 어렵고 오랜시간을 투자 해야 정복할수 있는 과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영어 공부에 특히 어려움을 격고 있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이책 비비안 올인원 영문법은 눈에 띄는 책이 아닐수 없다

공무원만을 위한 최적화 된 영문법책임이 틀림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책이 두껍지 않아서 안심이 된다

방대한 영문법 중에서 공무원 9급 전 직렬에 맞추어서 최신 개정판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이책 한권만 제대로 공부한다면 공무원 영문법을 이해하고 공무원 영어 시험에 자신있게 임할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인것 같다

해커스 공무원 비비안 올린원 영문법에는 다양한 해택이 있다

이책을 혼자서 공부해 나가기 어려울때 동영상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다

공무원 보카 어플 이용권과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권 해설 강의 수강권 등등 다양한 쿠폰이 책 앞장에 자리하고 있어서 쿠폰을 이용하여 이러한 해택을 누릴수 있다

실전에 들어가 이책은 동사의 종류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동사의 종류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첫번째 책머리에 언제나 제일먼저 공부하게 되는 과정이다

비비안 쌩의 포인트 로 빨간 글씨로 표시된 메모장은 일단 외워두고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앙증맞고 눈에 뜨이게 표시 되어 있었다

체크업 o.x 를 통해서 지금 방금 공부한 문장을 공부하며 바로 해설과 해석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레벨업 테스트를 통해서 기출문제에 나왔던 동사의 문제를 여러 직렬의 동사문제를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책 말미에는 그동안 출제 되었던 9급 전직렬 영어 문제나 실려 있어서 문제의 기출문제의 유형과 출제형식등을 엿보고 익힐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오랜 기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 지치고 포기 하고 싶은 시점이 올수도 있다

공무원 영어 시험 준비를 하면서 이책 비비안올인원영문법으로 영문법을 독파고 공무원 시험 합격의 결과를 맛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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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안의 세계사 - 세상을 뒤흔든 15가지 약의 결정적 순간
키스 베로니즈 지음, 김숲 옮김, 정재훈 감수 / 동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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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우리 문명에 매우 중요한 발견이고 발명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약으로 인해서 인류의 생명은 더욱 길어지고 윤택해졌다

그렇다면 약은 어디에서 온것일까?

우리의 선조들은 자연에서 치유의 물질을 얻었을것이다 풀뿌리와 나무껍데기 열매등에서 그 효능을 점차 알아가며 약으로 발전하여 사용하지 않았을까 막연히 생각해 본다

이책 약국 안의 세계사는 매우 흥미롭고 막연했던 상상을 현실적으로 풀이해준 책이다

현대의 우리 사회에서는 매우 흔하고 구하기 쉬운 약이지만 그 옛날에는 어떻게 발견했으며 어떠한 방법으로 추출하고 모아서 약으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약에 대한 여러가지 이권과 다툼 나라간의 흥미로운 쟁탈전등등이 매우 흥미롭다

저자의 화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약의 탄생의 과정에서의 과학자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것처럼 자세하게 기술되고 있다

먼저 페니실린뒤에 숨은이야기는 마치 영화를 보는듯 재미있다

플레밍은 제 1차 세계대전 동안 왕립육군 의료단에 징용되었고 거기에서 감염으로 죽어가는 병사들을 직접 목격하였다

그 당시에도 소독제는 있었지만 그 소독제는 플레밍을 만족시킬수 없었고 플래밍은 행로운 감염성 박테리아와 싸우며 마침내페니실의 발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 과정은 오랜 노력이 있었고 우연한 계기도 따랐다 모두가 끝임없이 연구한 결과에 하나일것이다

하지만 발견만으로 끝난것이 않이였다

페니실린을 정제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은 사건들이 있었다

페니실린을 연구는 꾸준이 여러 사람을 통해서 이어졌고 마침내 우리에게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를 안겨 준것이다

단원의 말미에 약국 밖의 레시피를 읽으면 지금 단원에서 알게된 약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

우리가 항생제를 정확히 정확한 용량으로 사용하지 않을경우 오히려 더욱 안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중요한 정보였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약을 살수는 있지만 그 약의 정확한 사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서 복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을 통해서 세상의 움직이는 과정을 알아볼수 있는 재미있는 소재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되고 여러가지 사건들과 얽여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이책은 약에 대한 역사 뿐만 아니라 약을 남용하지 말고 잘 사용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다

이름은 들어 봤지만 그 약이 어떤 사연으로 만들어진 약인줄은 모르고 사용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약의 뿌리를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약을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복잡하고 오랜 연구과정이 필요한 줄은 알지 못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우리에게 계속 얻어지고 있는 약들은 끊임없는 과학자들의 역사의 산물인것을 알게 되었다

매우 흥미로우면서 세계사 또한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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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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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에서 벌어지는 작은이야기들이 모여서 일상에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발견했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게 되는 연남동의 주민들이

빨래방에 놓여있는 주인을 알수 없는 연두색 다이어리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적으며 그 들에 덧글이 쌓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먼저 진돌이와 장영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진돗개 진돌이와 진돌이의 주인 장영감은 진돌이가 실례를 한 이불을 빨기 위해 연남도 빙굴빙굴 빨래방을 찾았다

거기에서 연두색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거기에 적힌 고민들을 보면서 그 고민에 힘들땐 화분을 키우며 흙의 기운을 느껴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장영감은 의사인 아들이 있지만 의사인 아들은 장영감이 지금 살고 있는 연남동 단독주택들 다시 재건축해서 상가로 지어서 돈을 벌 욕심 밖에는 없다

연남동에 한참 불고 있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상가들을 만들어 세를 주면 지금의 헐고 낡은집의 효용가치를 높일수 있다는 현실적인 생각 뿐이다

하지만 그 집에서 먼저 떠난 배우자를 생각하며 살고 있는 장영감에게 아들내외의 속샘은 괴씸하기만 할뿐이다

이런 장영감님과 집주인의 갑작스런 전세금 상향으로 골머리를 알고 있던 미라 가족의 만남도 드라마틱하고 재미있었다

두번째 이야기는 보조작가 한여름의 이야기 이다

언젠가는 좋은 작품으로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고 싶은 한여름이지만 현실은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보조작가의 처지에 있다

입봉의 날을 기대하며 공모전 당첨발표를 기다리던 한여름은 다시 쓰디쓴 실패를 맛보고

우울한 마음에 들른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거기에서

관객없는 버스킹을 한다는 음악가의 글을 읽게된다

거기에 적게 되는 위로의 말과 선곡이 그들의 이야기의 서막이 된다

연작 소설처럼 한사람씩의 이야기가 뭉쳐서 나중에 다이어리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며 모두 한마음으로

일이 해결되는 것이 이책을 읽으며 더욱 재미있는 부분이것 같다

이야기가 밝고 희망적인 이야기라서 좋았다

각자의 마음에 어려움이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이 있었지만 서로에게 다가가는 한줄의 다이어리 필감이 위로가 되고 치료가 되는것이 보기 좋았다

어려움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 하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꼭 거창한 방법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곁에 다가가 어깨를 두드려 주는 작은 손길이나 그 사람의 한숨에 같은 마음으로 걱정해 주는 눈길도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열쇠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작품은 따뜻한 햇살처러머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마음을 사로 잡는 그런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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