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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서 기다릴게
아야세 마루 지음, 이연재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아름다운 계절 봄, 잔잔한 벚꽃처럼 아기자기한 삶의 얘기가 숨어있는 소설 벚꽃 아래서 기다릴께를 만났다
벚꽃아래서 기다릴게는 일본의 신칸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꽃과 연결시켜 써내려가 단편소설이다,
목향장미 무늬 원피스를 입은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 목향장미무늬 원피스는 노년이 나이에 불꽃같은 사랑을 하게 된 할머니가 자녀들의 반대에도 자신의 사랑을 찾아 낯선곳에 정착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또 먼저 떠나게된 연인을 기리며 살고있는 할머니를 찾아가는 손주의 이야기이다, 할머니의 소녀감성도 귀엽고 그런 할머니를 바라보는 손주의 시선도 따뜻하게 다가왔다, 두번째 이야기는 남자친구의 부모님댁을 방문하기위헤 신칸센 기차에 오른 유키토와 리츠코의 이야기 탱자 향기가 풍기다 이다 낯선 만남이지만 긴장되는 만남이기도한 순간이 같이 마음을 조심스럽게 만드는 이야기이다,마지막 이야기 벚꽃아래서 기다릴게는 신칸센 기차안에서 간식을 파는 손수레를 끌고다니는 직원의 이야기이다, 앞편의 이야기에서 계속 등장하던 간식손수레의 주인공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마음에 잔잔하게 남는 이야기들이다, 삶속에서 가끔씩 혼자서 생각해 봤을 물음들과 독백들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들로 함께한다, 여행을 하면서 다시 돌아보게 되는 생각들과 영감들이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아야기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