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
샤를로테 링크 지음, 강명순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독일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샤를로테 링크의 작품을 만났다

샤를로테 링크 작가의 명성을 소개한느 글을 읽으면서 10살 부터 글을 썻다는 말에 천재 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한 스릴러 소설을 목적으로하는 작가가 아닌 사회현상과 개개인의 심리 표현에도 능한 작가라고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과연 그 명성이 헛되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치밀하고  등장인물의 심리적 동요에 읽는 사람이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느껴졌다


속임수라는 제목이  복선처럼 계속 맴돌아 책을 읽는내내 어떤 비밀과  장치가 숨어있을까 계속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전직경찰 리처드 린빌은 집에 침입한 괴한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 된다, 그의 딸 케이트 린빌은 런던경찰서 소속 경찰로 재직중이며 이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집이 있는 고향으로 휴가를 받아서 오게 된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케이드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세상 전부였고 그런 아버지의 죽음과 수사의 지지부진함에 실망하고 스스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또 한 인물 조나스 크레인의 이야기기 비춰진다, 조나스 크레인은 시나리오 작가로 극도의 스트레스에 심리상담을 받은 의사로 부터 모든일을 접고 얼마간 조용한곳으로 휴가를 갈것을 권고 받는다, 입양아 새미와 아내와함께 전화도 인터넷도 터지지 않고 인적마저 드문 요크셔 고원지대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에 직면하게 된다,

두 이야기는 별개인듯 진행되지만 곳 한사건으로 엮이게 된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이 히어로 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완벽하지 않음과 때론 깊은 자괴감과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로 비춰졌다, 하지민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어떤것이 최선인지 생각하며 진실을 찾는 모습에서 희망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단순한 뛰어난 탐정의 신나는 모헙이 있는 소설이 아닌 주인공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사건을 추리해 가는 재미가 있었다, 사건이 하나씩 파헤쳐질수록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되고 과연 결말을 어떻게 되는가 누가 범인가에 관심이 증폭되는 소설이였다, 샤를로테 링크의 다른 작품을 더 만나 보고 싶은 기대를 품게 되는 그런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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