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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필사 -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시간
고진하 엮음 / 지혜의샘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기도는 주민과 통화는 마음의 통로입니다
하지만 자주 그 통로의 문을 제 마음대로 닫고는 하지요
모든일이 잘되고 마음의 걱정이 없을때는 특히 더욱 그렇습니다,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니 누구에게 말을 걸 필요도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도 없는것이겠지요
너무나 힘이 들때는 누가 말려도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눈물도 나오고 오열도 나옵니다,
막상기도를 하려고 하지만 기도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를때 참 난감하지요
하지만 그냥 마음의 소리를 술술 풀어놓습니다
기도필사를 처음에 선택했을때는 이 책을 통해서 기도하는 법을 배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받고 책의 처음 페이지를 열면서 이책은 그런책이 아닌것을 알았습니다,
이책에는 몇백년전의 선현들이 했던 기도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문은 지금의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세대에 살았던 옛날사람들의 이야기이지요
나라도 우리나라가 아닌 완전히 다른 곳에 사는 문화와 풍속과 사는 방식이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였습니다,
이런 오래된 사람들의 기도가 요즘세대에 가당키나 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곧 저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습을 알았습니다
그들의 소리는 몇백년이 지난 지금의 사람들의 마음의소리와 별반 다름이 없음을 ,,, 아니 그 진솔함은 시대가 변하고
나라가 달라도 변할수 없음을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책의 한 면은 비어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를 따라 쓰면서 꾹꾹 눌러 쓰면서 기도를 더욱 간절하게 마음에 담을수 있습니다,
가만히 기도문을 읽어보고 내 손으로 그 기도문을 다시 베껴 적어보고 그리고 다시한번 음미하면서 읽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비록 글씨는 비뚤지만 다시한번 내손으로 기도문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