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소재원 지음 / 작가와비평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의 작품이라고 해서 그냥 재미만을 추구하는 그저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가볍게 읽을수 있는 시간을 죽이는 소설 정도로 그냥 생각했었다,

그전에 많이 보아오던 재난영화의 모태가 되는 소설정도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였다,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나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하필이면 그 시간에 조금만 빨리 지나갔더라면 아니 조금만 늦짱을 부러 그 시간을 피해

갔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 앞에서 온몸으로 울고 있는 세명의 가족을 보면서

운명의 시간 앞에서 참으로 가옥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아픔이 가슴으로 전해 졌다,

처음에는 터널의 붕괴라는 재난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눈물지어 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기에 연루된 사람들은 서로의 책임 회피로 점점 몸을 움추리고

남의 책임으로 서로의 책임을 회피한다,

그리고 잊혀지는 사건으로 묻히는 슬픈현실속에서 몸부림 치는 사고자의 아내의 모습에서

너무도 눈물이 나서 책을 이어 읽을 수가 없었다

그속에 핀 가족에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메세지를 읽을때마다,, 내가족의 아야기인것 같아서

더욱 슬펐다,

자신의 남편의 구조가 점점 느려지고 핸드폰 배터리 마저 남아 이지지 않게 되자 가족들의

불안은 점점 극에 달하게 된다,

나의 일이 아니면 그냥 쉽게 잊고 넘어가는 현실의사회에서

또 다시 비리와 부정 부패의 연결고리 속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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