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타가 되다 미니 미니 3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미니 스타가 되다는 어린 미니를 통해서 보여지는 세계를 어린이 시각에서 어린이 생각에

맞게 그려진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미니의 주변 사람들과 밝고 명랑한 미니가 조화롭게 이야기에 등장하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는 내용이 너무도 편안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극화한 기술이 뛰어난 동화책이다

독일인 작가 트리스티네 뇌스릴링거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작가로서 미니 시리즈를 통해서

그의 역량을 충분이 실감할수 있었다

미니의 이번 고민은 미니가 무엇인가 아주 특별히 잘하고 싶은 것이 생긴 문제이다,

미니의 고민은 우리가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한 고민이 아닌가 한다,

남보다 뛰어나고 싶은 아이의 심리를 엿볼수 있었다,

친구 막시 처럼 노래를 아주 잘해서 모두들 감탄하게 한다든지 크산다 처럼 엄청나게 그림을

잘그려서 모든사람들이 그림을 보면 금방무엇을 그렸는지 알아차리게 한다든지 가비 처럼 춤을

근사하게 추든지수영을 잘하는 친구 미키와베르티 처럼 수영부 스타가 된다든지 다니 처럼 피아노를

잘 칠수 있다든지 하는 특별한 재주를 자신도 갖기를 원한다,

다른아이들의 뛰어난 재주를 부러워하는 미니에게 엄마는 평범한 미니가 더 나은거라고 하지만

미니는 그 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

그런 미니에게 숫자를 잘 암기하는 재주가 있음을 발견하고 숫자 암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지만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숫자를 잘 암기하는게 도대체 무슨 소용이냐 하는 반응들이다,

숫자 암기 재주를 포기한 미니는  또 다시 화려한 스타가 되는것을 꿈을 꾸고 마침내 그 꿈을 펼칠 연극

무대가 마련된다, 연극무대에서 미니가 맡은 역할은 미니의 바람과 는 동떨어진 하찮은 벌레

연기 여서 미니는 실망하게 되지만 암기력이 뛰어난 미니는 주인공의 긴 대사까지 모조리 암기 하게 되고

마침내 결전의 날이 다가오게 된다,

미니의 꿈은 우리가 보통 여렀을때 가끔씩 꿈꾸었던 그런 소박한 꿈처럼보인다, 특별한 재주를 가진것은

아니지만 티브이의 스타처럼 내가 스포트 라이터를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꿈꾸어본적이 모두 한번씩을

있을것 같다, 꿈에 대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며 이야기꽃을 피울수 있는 훌륭한 소재 거리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 삽화나 구성이 치밀하고 아기자기 이뻐서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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