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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김영은 지음 / 팬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영화예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오래전부터 눈여겨 본 새로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작품이다, 예쁜여배우 손예진과 이민기를 생각하며 이책을 읽기 시작하자
마치 영화가 눈앞에서 펼쳐지나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을수 있었다
처음에 여리의 눈앞에 나타나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하소연을 하는 귀신들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외국의 유명한 영화 식스센스의 소년이 많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영화와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실망감이 스치기도 했다
여리의 슬픈 외토리 생활의 발단과 그 여정들이 설명되는 부분에서는
한국적 한과 한국귀신들의 끈질김이 보여지는듯했다
한 여인을 쳐다보고 또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 남자와 여자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어려움을 두사람의 사랑과 믿음의 힘과 서로를
감싸려는 마음으로 헤쳐나가는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영화에서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이나 여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서늘하고
외로운 표정이 어떻게 비춰질까 궁금해지는 소설이였다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정이 넘쳐서 죽어서 까지도 살았을적 버릇을 못버려고
정감 넘치게 표현한 귀신들의 이야기도 기대가된다.
영화가 개봉되었다고 들었는데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소감이 궁금해 지기도 한다
이야기는 소소한 재미와 잘생긴 두 배우의 연기로 잘 마무리 될지
소문한 무성하고 정작 먹을것이 없는 잔치가 되지 않기를기대해 본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