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등급 그녀
진소라 지음 / 예담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사람에게 등급을 메기는 세상이라니,,정말 슬프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

하긴 예로부터 귀족이니 천민이니 하며 뼈등급까지 있던 세상이니 새로운 것도 없겠다

싶기도 하다

지금 현대의 등급은 무엇으로 나눠질까 생각해 본다, 출신 학교나  집안 배경 개인의 역량

모두 세상사람들의 중요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곳엔 그 사람의 마음이나 심성  사람됨됨이는 뒷전으로 물러나 있다

오로지 눈에 보이는것만 우선시 한다,

우리의 주인공 고우신양은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꽝인 D등급에도 못미치는 여자이다

그녀가  복수의 칼을 빼 들었다

자신의 오랜 뒷바라지를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되돌려둔 민준에게,,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빼앗아간 엄마에게 결혼회사 사장 윤승완에게 복수하기로 한것이다,

하지만 심성이 모질지 못한 그녀가 무사히 멋지게 복수를 마칠지 있을지가 문제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긍정적이고 흥미롭다,

그녀가 등급이 낮다고 해서 그녀의 삶이 저질이라고 말할수 없다,

누구나의 삶은 있고 그 삶이 평균에 못 미친다고 해서 그 삶을 평가 절하 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자신의 삶은 소중하고 그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타인을 배려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나타난다면 그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고우신의 모습속에서 비록 화려하거나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이웃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했다,

티브이 드라마 김삼순처럼 자신의 일을 똑뿌러지게 하며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지키는 그녀는

정말 아름답고 신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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