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민음사 모던 클래식 39
패니 플래그 지음, 김후자 옮김 / 민음사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 내가 만난 최고의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던 클래식을 통해 만난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는  옛향수와 더불어 내 자신의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에벌린 이 니니를 만나 그녀의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듯이 나는 이 책을 통해 내 삶을 다시금 뒤돌아보고

앞날에대한  새로운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무기력과 갱년기 중후근 으로 모든 생활이 낙심과 좌절의 연속속에 살고있던  40대 후반의 에벌린은

요양원에 계신 시어머니의 문병차 매주 요양원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알게된 니니 스레드 굿 부인의 옛 고향

과 옛 고향사람들 이야기에 에벌린은 푹 빠져 들게 된다.

 

이야기는 이중구조로 되었있다,  1930년대 엘라배마주 휘슬스톱과 1980년대 엘라베마 주버밍핸 올드 몽고메리 하이웨이에

있는 로즈 테라스 요양원의 풍경이다

휘슬스톱에는 니니의 과거속 인물들이   이지와 루스가 경영하는 카페 주의에 사는 여러 이웃들과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모든 물자가 귀하고 주의 환경이 척박했슴에도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주며 흑인과 부랑자에게 온정을 베풀며 그들 스스로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삶을 이끌어가는 이지와 루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에벨린을 자신의 무기력을 자신이 잘못하거나 자신이 나뻐서라고 생각하며 참고 지내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자신감을 되찾고  옛적 니니의 친구들 이자 이제는 자신의 친구가 되어버린 옛 친구들의 마음을 되세기며

새로운 활력소를 받게 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가 처음에는 약간 혼동이 오고 이름도 본명과 줄여서 부르는 이름 별명등 다양한

호칭으로  누가 누군지 약간 헷갈렸지만 하나하나 메모를 해나가면 읽다보니 더욱 책에 빠져들게 하는 효과를

갖게 되었다,

요즘세대에도  사실은 나 자신도 약간 거부 반응을 갖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부분도  그들의 아름다운 생활력과

세상에 대한 착한 시선을 생각할때 그렇게 거부감 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고 읽게 되었다

여성에 대한 세상에 대한 편견여린 시선이나 대우에 대한 부분을 읽을 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다를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우리가 헤쳐 나가야할 아직 많은 산들과 계곡드이 있을음 실가하며 이 책을 읽었다

예전 에도 좋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현대에서도 다시금 읽히고 있는 이 이야기의  힘을 다시금

실감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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