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으로 성경을 항상 접하면서도 성경을 대할 때마다 어려움이 있었다,성경은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성경을 일년에 한번은 통독해야 한다는 부담감 아닌 부담감을 갖고 살고 있는 나에게
조금 위압적인 숙제로 남아 있는 성경읽기,그 성경읽기를 할때마다 어려움이 나를 힘들게 했다,
성경은 너무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깊은 이해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였다,
얼마전에 전도사님께 진지하게 그런점을 상담한 적이 있었다 성경을 이해하고 싶지만 그 시대 상황이나
그 시대의 문화의 차이 등 역사적인 사실을 잘 몰라서 너무 어렵다고 ,, 전도사님이 그때 책한권을
선물해 주셨는데 사실 그 책은 내 목마름을 해결해 주지는 못했었다,
이건 도대체 무슨 뜻인가 ,,,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지 하고 토를 달고 싶어도 왠지 성경을 다른 시선으로
쳐다 보는것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 처럼 생각되는 소심증으로 더 이상 따지고 들기도 어려웠다,
성경을 읽으면서 항상 목말랐던 부분을 이제야 정말 시원하게 해결한 기분이다,
그것은 이책 열린다 비유 를 읽고 난 후이다,
열린다 비유 선한 사마리아인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유쾌하고 통쾌한 설명에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다,
내가 항상 목말라 하던그 시대의 그런 통용되는 가치관이나 이스라엘인들의 풍속및 역사적 문화적 기반을
그 근원부터 파헤쳐 조리 있게 설명해 놓은 이책은 바로 내가 찾던 성경을 완전하게 해부 해 준
고마운 책인것이다,
류모세 선교사님의 다년간의 이스라엘 체험에서 비롯된 이스라엘 전반에 관한 문화적 고찰이 이 책에 속속들이
녹아서 이책의 진가를 더해 주다는 생각이다, 현장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이런 대목은
이런 상황에서 비롯된 말이였구나 하는 해설이 그 어떠한 주석 성경을 옆에 끼고 보는것 보다도 가까이 와 닿는
느낌이다,
그 당시의 율법사의 위치와 그들의 정의는 정말 새롭고도 재미있는 부분이였다 제사장 레위인 등 사회 지도층의 심층 분석이나
왜 사마리아 인들이 그들이 적대시 하는 상황이 되었는지를 역사적 상황을 통해 잘 풀이해 주시고 계시다
곳곳에 위트있는 구절들에서 잠시 미소를 짓게 하고 에수님의 네 이웃이 누구냐를 질문이 지금 네 귀에서 들리는듯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정말 내가 찾던 목마른 가슴에 샘물과도 같은 책이다 앞으로 돌아온 탕자 이야기가 펼쳐 질 것라고 한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열린다 비유를 통해서 풀어 나갈 탕자의 비유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