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 살인사건 탐정 글래디 골드 시리즈 3
리타 라킨 지음, 이경아 옮김 / 좋은생각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실로 오랫만에 읽게 된  탐정 소설이다

초등학교 시절  마음을 졸여 가며 읽던  셜록 홈즈 씨리즈 이후에

성인 되어서 읽은 탐정소설이다

75세의 글래디스 골드 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탐정 활약상을 인 카사노바 살인사건은

제목에서 벌써 느낄수 있듯이  한 카사노바 노인의  연쇄 살인극을 추리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책의 두께가 꾀 두꺼운 것에 반해 내용이 지지 부진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가운데 부분이 좀 지루하게 느껴졌다

이야기는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술술  그짝이 맞춰지고 탐정소설 특유의  명쾌하고 호쾌하게 마무리 지어진다

 

노인 탐정군단이 사는 실버 타운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노년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도 되었다

우리의 또는 나의 노년도 그곳에 그녀들 처럼  할일 없고 어쩌면  기억력을 잃어 가면서  추레하게 변해 갈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들 처럼 재미 있는 일이 일어나진 않을 것이다. 활기 차게  명랑하게  지금부터  마음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사노바 살인사건은  전작인  맛있는 살인사건과 플로리다 귀부인 살인사건이 있다 그 이야기들도 카사노바 살인사건처럼

탄탄한 구성력으로 이야기를 전개 했을것같다, 전작들도 흥미가 가게 만든다.

이야기는 시원한 여름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혀 진다 살인자를 사랑하고 로맨스에 빠지는  주인공 들과 또 해결 되는 과정에서 짜릿한

쾌감을 맛보게 된다

읽어볼 만한 탐정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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