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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 비어 있나요? - 피렌체, 사람, 그리고 나…
Tamara(김유경) 지음 / 초비북스 / 2026년 5월
평점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학창시절 우연히 생물을 빵점 맞은 여학생이 차선택으로 선택할수 없었던 이탈이어과로 인해 인생의 경로가 정해진 이야기 이자리 비어 있나요를 읽게 되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 순간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서 나의 인생경로는 어떠했던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다
남들이 다 걱정하는 별로 수요가 없는 이탈리어를 배워서 어떻게 살껀데 하는 걱정을 이작가는 보기 좋게 부숴 버렸다
본인의 장점을 살려 점점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그녀의 인생이 잘 진행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고 아들을 낳고 이탈리아 사람들 사이에서 정착해서 살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면서 그녀가 한층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볼수 있엇다
새로운 땅 이국의 땅에서 만난 고국의 사람들과 형제 처럼 자매처럼 이어가며 나눈 이야기
낯선곳에서 유대가 더욱 끈끈해져간 그들의 이야기가 비슷하게 공부와 일로 새로운 이탈리아에 정착하며 고락을 함께한 동지의 이야기로 다가왔다
그곳 이탈리아 사람들이야기는 성품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특색을 좀더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외모와 우리와는 많이 다를것 같은 인상의 사람들 이야기가 그들 특유의 여유와 일에 대한 꼼꼼한 모습 열정어린 모습들이 새롭게 알수 있는 사실이였다
이탈리아 아버지들의 자녀 사람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였는데 자녀들의 운동경기장에 참관하며
열성을 다하여 참여하고 소리지며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였다
가족을 사랑하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우리 나라와 닮은듯 더 진한듯 느껴지는 대목이였다
학창시절 배웠던 한문장 이자리 비어있나요? 를 꼭 현지에 가서 써보고 싶다던 열망은 이책으로
이루어 진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를 새롭게 만나보는 시간이였으며 한 사람의 인생을 보면서 잘 써진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인생기를 본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