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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8월
평점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술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그 시대의 사조가 보이고 미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 보는 것이 재미았었다
이책의 제목은 조금 파괴적이어서 관심이 갔다
순수한 미술은 없다라니 미술이 단독으로 빛나고 고귀한 것처럼 보이는 때가 있지만 그 내막에는 어떠한 무시무시한
뒷배경이 숨어 있을까 궁금하게 하는 제목이였다
그냥 생각하기 에도 세상에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서는 미술에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발전하였는지 미술이 세상의 시기에 맞춰 어떻게 타협하며
살아남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르네상스 초기 조토디 본도네의 작품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면 고리대금업자의 천국티켓을 위해서 지어진 성당에 그려진 아름다운 프레스토화의 작품설명을 들으면 그 당시 의뢰인이 욕망과 작가의 작품에 대한 열망이 다시 보이게 된다
미술과 왕과 귀족과 사제등이 얽히고 설힌 미술사를 듣고 있으면 미술속에 숨겨진 많은 장치들이 보여서 재미있고
미술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작품은 그 시대에 따라 작품의 값이 매겨짐을 보면서 그 시대에 어떤 작품을 선호하고 찾는지가 작품에 중요한 갈림길이 됨을 생가하게 되엇다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럭 갈수 밖에 없는 지점을 알게 되엇고 작품이 방향이 결정되는 여러 장치를 알게 되었다
한 나라가 힘을 얻고 부유해 지면 그 나라의 작품이 값이 올라가도 주목을 받게 되는 이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작가 혼자서 의 힘 아니라 국가가 뒷배경이 되어 줄때 작가가 더욱 빛을 발할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순수한 미술이 없는 이유가 다양함을 알게 되었다
그 가운데에도 계속 발전하며 나아가는 미술을 보면서 미술도 살아있는 생물처럼 시대에 따라서 점점 자라남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