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
세이야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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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일을 회고하는 책 어느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를 읽었다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은 세상이 무너지는 일일것이다

방송에서도 학창시절 괴롭힘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소개되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사건도 있었다

한편의 드라마로 재생되면 그냥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로 끝나버린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그런 일을 직접겪는 당사자는 평생을 살면서 그때의 기억으로 괴로울수 밖에 없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이책의 주인고이자작가인 이시카와 세이야는 평범하고 명랑한 중학교 생활을 마치고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의 처음 학창시절이 꼬이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에 다가가 개그를 쳐보지만 싸늘한 눈빛만 돌아오고 그 어색한 분위기는 곧

이시카와를 괴롭히는 빌미를 제공한 샘이 된것이다

다음날부터 등교를 한 이시카와는 자신의 책상이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괴롭힘의 날들이 이어진다

이시카와는 정신적 고통으로 지독한 탈모를 겪게되고 주변의 부모님과 선생님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시카와는 학교에 나가는 것을 멈추지 않고 스스로 이런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 애를 쓴다

이책은 현재 드라마와 유투브에서 개그를 소재로 활동하는 이시카와 세이지의 자전적인 소설이며 그의 성장기를 담담히 이야기한 책이다

이시카와 세이지는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고 친구들도 사귀며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지만 어린시절 겪었던 괴롭힘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이시카와 세이지는 이런 어려움을 토대로 자신의 삶을 더욱 단단히 하고 어려움이 있었기에 자신이 더욱 성장할수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가 더 행복해지고 아픔을 점점 지워가면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고 남을 괴롭히는 나쁜일은 더이상 아이들에게서 멀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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