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숲 - 세상을 바꾼 인문학 33선
송용구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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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문학을 이야기할때 인간다움 인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인간의 문제를 다루는 학문 인문학을 통해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각해 보아야할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보다 깊숙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이책은 인문학의 숲이라는 제목답게 많은 인문학자들의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먼저 어렵고 다가가기 어려워 꺼려 했을때 들려오는 다양한 이름들 공자,노자 파스칼 ,아우구스티누스, 생택쥐페리,헤르만 헤세등 여러 인물들의 사상을 먼저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고 그들의 가르침을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 갈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있다

가벼운 인문학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깊이있는 어조로 설명해 주고 있는 각양의 이야기에 어느새 매료되게 된다

책의 시작편에 나오는 인문주의자들의 편지를 읽어보고 먼저 그들이 던져주는 질문에 스스로 잠시 생각하게 한다

먼저 공자는 현대인들에게 인에대하여 편지하고 있다

인이라는 글자를 가만히 바라보면 인간 다움이 보이고 서로 부족한 인간이 서로에게 기대어 서로를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서로의 연악함과 부족함을 일으켜 세우는 마음이라고 한다

잠시 생각하게 한다 혼자 부족한 사람들 끼리 함께 세워가는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선현의 가르침을 깊게 생각하게 된다

에리히 프롬과 조지오웰 편에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자발성을 포기하는 인간으로 살것인가 스스로 자립하는 인간으로 살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나는 지금 어떤 자세로 어떤 포지션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였다

엘빈도플러와 에른스트 슈마허의 편에서도 읽으면서 점점 자신의 주관만 옳다고 고착화 되어가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다양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감싸는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는데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었던것처럼 꾸짓는 소리가 드리는듯 하였다

옛 명인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으면서 선현의 말은 언제는 살아있고 생명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현 삶속에서 좀더 깊이있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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