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환자들이 시골 병원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시골 병원으로 오십니다 - 〈내과의사 사이먼〉의 기능의학 처방전
오기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8월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를 기능의학으로 풀이해서 알려주는 책 그래서 환자들이 시골 병원으로 오십니다를 읽었다

몸이 갑자기 많이 아프면 병원을 찾게 되는것이 보통의 일이지만 조금씩 꾸준히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한 몸의 일들은 그냥 참고 넘기는일이 대부분인것 같다

조금 아프다고 병원에 쪼로로 쫓아가는것도 경망스러워보이고 유별나다 할까바 일단 꺼려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 우리 몸은 점점 나쁜 방향으로 접어들고 종국에는 되돌리수 없을 정도로 나빠져 끝을 향해서 가게 될수도 있다

이책 그래서 환자들이 시골병원으로 오십니다 우리기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킬수 있는 의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예시와 과학적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그 영양소들의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력등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일상에서 실천할수 있는 영양제 보충과 운동법등을 잘 알수가 있다

우리는 암에 걸리고 난뒤에야 암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생활습관을 바꾸고 식단을 바꾸며 몸에 좋은 음식과 약을 찾아 산과 들을 헤메이곤 한다 하지만 정작 암에 걸리기 전에 몸을 먼저 위하고 생활습관과 식탁혁명을 단행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발들에 불이 떨어져야 내 몸을 돌볼것인가 미리미리 대비를 할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의 몫인것 같다

이책을 읽으며 우리가 미리 준비하고 피해야할 여러가지 건강의 요소들이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온몸이 망가져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으로 살아온 여성이 염증을 발생하는 음식을 제한하고 적절한 비타민과 보충제로 다시 새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가 몸에 얼마나 무지한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좀더 단순하게 음식을 제한하며 담백한 삶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능의학은 우리의 몸을 더욱 사랑하게 하는 실천의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읽으며 자신의 몸을 스스로 낫게 하는 자가 치유가 가능하며 그것은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해야하는것임을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