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청춘이란? - 아픈 만큼 성숙하는 너를 위하여
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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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읽었던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은 책을 좋아던 내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책이였다

데미안을 읽으며 세상에는 이런 책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헤르만헤세가 어떤 인물이였는지는 잘알지 못했었는데 이책 청춘이란? 읽으며 헤르만 헤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헤르만헤세는 남독일 칼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는 신교의 목사이였고 어머니는 인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교육을 받고 전배우자인 선교사와 사별후 헤르만헤세의 아버지인 요하네스와 재혼을 하였 헤르만헤세를 낳았다고 한다

헤르만헤세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깊은 사색의 느낌이 그의 부모에게서 부터 나왔음을 진하게 알수 있는 출생이였다

헤세는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였지만 그곳에서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탈주하여 자살시도까지도 느낄정도로 깊은 아픔을 겪으면서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도하고 시계공장에서 일도하며 문학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그의 다양한 경험이 그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미친것은 틀림없는 사실일것이다

헤세의 다양한 경험과 고민들이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위안을 주는 이야기를 엮어 나갈수 있게 된것으로 생각된다

헤르만헤세의 작품은 그의 괴로움과 사색과 탐색이 담겨 있어서 깊에 느껴진다

청춘들의 영혼을 사랑한 헤르만 헤세의 작품은 청춘을 다양한 방향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청춘의 마음을 이야기한 이책은 작은 우화와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이야기로 더욱 심오하다

많은 청춘들이 이책을 읽으며 마음에 헤르만헤세를 담아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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