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를 걷다 - 융프라우-마터호른-몽블랑 3대 미봉 트레킹 여행 또 다른 일상 이야기
김송호 지음 / 지성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을 좀더 자유롭게 할수 있게 되면서 여행을 할수 있는 여려가지 방법이 생긴것 같다

이책 알프스를 걷다는 알프스 여행을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하고 온 지은이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지은이는 알프스 여행을 이미 다녀왔지만 잠깐 맛본 스위스 여행헤서의 알프스에 대한 아쉬움에 조금더 깊이 알프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접하기 위해 다른 방버을 간구했다

이번 여행은 밴드 모임을 통해서 여행지역을 잘 아는 리더를 주측으로 리더가 모든 여행을 구성하고 주도한다는 점에서 특이함이 있었다

패키지 여행과 비슷하지만 구성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쇼핑이나 선택관관등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서 조금 편안함이 있는 여행이였다

어느 여행이나 장단점이 있겠지만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니 만큼 내마음대로 할수 만은 없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기도 하다

일단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가는 모임이니 만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간약속을 잘 지켜야 하며

여행의 경비적인 면도 평균화된 데이터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알수없는 부분이 있다는 맹점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어려움을 차지하고 이여행의 장점은 알프스의 3대 미봉을 직접 한발씩 직접 걷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혼자서는 힘들수 있는 여행이기에 이렇게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경험하기 쉽지 않는 곳을 갈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부러웠다

간접 경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책을 더욱 집중해서 읽을수 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이책의저자의 꼼꼼함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모든 일정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 여행기를 정리하였다

내가 마치 저자와 함께 여행하고 있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어서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을수 있었다

여행을 하는 방법에 이렇게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통해서 여행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 되는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위스 여행은 거리상 멀어서 시간도 많이 들고 또 경비또한 비싸서 쉽게 여행핧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꿈에서나 꿈꾸게 되는 여행지가 아닌가 싶다

이책을 통해서 먼저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답습하고 언제인가는 이분과 같이 아름다운 스위스를 여행하고 나 또한 또다른 여행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