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보자기

미술-보자기
도광환 지음 / 자연경실 / 2023년 5월

미술 보자기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미술보자기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미술을 쌓는 보자기라는 말인가? 미술에 대한 재미있는 사연들이 쌓여있는 책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말하는 제목의 속뜻은 미술 보는일, 자신을, 기억하는 힘 에서 한글자씩 따온 단어라고 한다

책을 받았을때 파본의 책이 온줄 았았다

책의 구성이 특이 해서 였다 이책은 180도로 책을 펼쳐 볼수 있도록 매듭형태의 마무리로 책을 엮어 놓았다

처음에는 책이 망가 질까바 조심스럽게 들고 책을 읽었는데

180도로 책이 열리니 미술자품을 완전히 볼수도 있고 책이 고정이 잘 되어서 읽는데 더욱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의 맛이 살려지고 책에 더욱 집중할수 있는 디자인이라 칭찬해 주고 싶다

미술이라는 하나의 작품을 여러가지로 해석하고 분석하고 설명해 주는 여러 책이 있지만 이책은 미술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은 전문적인 작가는 아니지만 미술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미술 작품을 찾아서 세계의 미술관을 방문하여 그 그림들의 느낀점과 작품을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여러해 동안 사진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사진작가로 청와대에 가서 여러 대통을을 취재한 경험이 있는 사진작가이다

그는 밀라노에 방문하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그림에 매료되어 영혼의 떨림을 경험 하였다고 한다

미술의 작품에 빠져 들게 된것의 계기였던 것이다

이 책은 나에 대한 고찰을 먼저 하게 한다 나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나에대해 집중할수 있는 그림으로 먼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점점 주변으로 시선을 넘어가게 해 준다

읽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게되고 그림의 사연들과 함께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해주어서 힐링이 되는 책이다

작품들도 다양하게 담고 있어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다

이 책에 나와있는 여러 그림들을 실제로 만나게 됐을때 이 책에서 말하던 이야기 들이 생각날것 같았다

먼저 책으로 만나본 그림들의 작품을 실제로 만자보길 기대하며 이책을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