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클래식 cc사진보정클래스

라이트룸 클래식CC 사진 보정 클래스 - 나만의 감성을 만드는 색감 한 스푼
정현성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0년 12월

사진을 취미로 사용하면서 카메라의 성능이 점점 발전하여 1매의 사진의 용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후보정과 사진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

라이트룸은 이런 나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체계적이지 못한 사진관리로 인해 고심하던중

"라이트룸 클래식CC 사진 보정 클래스"를 접하게 되었다.

라이트룸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라이트룸은 암실을 뜻하는 다크룸의 상반되는 뜻으로 빛의 공간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암실에서 필름 사진에 생명을 불어 넣었듯이 라이트 룸은 밝고 환한 방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생명을 불어 넣는 다는 의미라고 하니 참으로 근사한 작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이트룸이라는 이름의 뜻을 아는것 만으로도 라이트룸의 활용방법을 상상할수 있을것 같았다

라이트룸의 장점은 원본 사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사진 보정을 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진은 그냥 원본의 사진으로도 많은 의미를 둘수 있지만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통해서 좀더 완벽하게 내가 원하던 방식으로 사진을 보정할수 있어서 사진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이트룸 클래식은 주로 개인PC에서 보정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였다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리이트룸도 있지만 이책에서는 라이트룸 클래식을 설명하고 있다

이책의 장점은 라이트룸을 완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적합하게  초보 수준의 라이트룸부터 설명하고 있다

이책을 통해서 한 페이지씩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라이트룸을 사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디지털 카메라 를 사용는 기초지식도 설명해 주고 있어서 마구잡이로 사용하던 디지털 카메라 초보자에서 카메라좀 다룰줄 아는 사람으로 바꿔준다

카탈로그를 만드는 방법 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니

쉽게 이해되었고

사진파일관리와 사진 보정하는데 어려움이 사라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