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시간]

제일 기대되는 영화다. 서점에는 벌써 책이 평대에 올라왔다.

내용의 주인공도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영화를 먼저 볼까, 책을 먼저 볼까.

'절박함'과 '희망'의 상관 관계는 어떻게 될까?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만의 눈빛이 참 매혹적이다. 도도하면서 섹시하면서 조금 슬퍼보이기까지.

'백조의 핏빛 도발'이라는 문구에서 느껴지는 색체대비도 좋다.

 

글로 삶을 표현하는 책,

영상으로 삶을 표현하는 영화,

몸으로 삶을 표현하는 춤.

 

발레리나라,,, 떨린다.

 

 

 

 

[만추]

탕웨이가 좋다. 현빈은 더 좋다. 이 포스터는 더더 좋다.

'안개'로 젖은 시애틀에서 한국인 남자와 중국인 여자가 영어로 대화하며 하루만에 사랑에 빠진다니.

처음 시놉을 들었을 때, '원작 배경이 인천인데 시애틀은 좀 에러군!' 했다.

그런데 스틸 사진을 보고있자니 '어떻게 시애틀을 선택할 생각을 다했지?' 싶다. 

 

 

 

 

 

 

[혈투]

박훈정 감독 작품이라기에 잔인하겠구나 싶었는데 청소년관람불가가 아니란다.

[부당거래] 때도 검사와 깡패와 경찰의 삼파전이었는데, 이번엔 조선군 3명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림이 그려지는 듯 하면서도 은근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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