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말하기와 글쓰기. 말하기야 입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시도 때도 없이 가능하다. 글도 어디서나 쓸 수 있다. 다만 글은 말하기와 다르게 휘발되지 않는다. 또, 글은 축적되면 논문, 칼럼, 책 등으로 남기도 한다. 같은 표현하기지만 글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모든 사람들이 계속해서 글을 읽는다. 메신저 대화부터 소셜미디어, 포털의 기사, 업무적 자료까지. 계속해서 읽을 거리를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눈에 띄는 매력적인 글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끌리는 단어 혹하는 문장> <책 한 권 뚝딱 따라 쓰기의 기적> 등의 책을 내고,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송숙희는 하버드 대학교의 비법을 가져온다. 책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SNS부터 보고서까지 이 공식 하나면 끝)>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