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주식 투자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PST 시리즈
Richard Kwon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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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식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하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주식이 아닐까?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그래프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은 자신의 돈을 쓰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그들은 지금도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누구나 벌수 없는 그곳에 안정하게 매일 1프로의 수익을 낼수 있는 PST 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사실 1프로 수익이라는 것이 많은 것일까?

얼마를 벌어야 안정적인 수익일까? 10프로? 30프로? 하지만 오히려 잃지 않는 것이야 말로 버는것이 아닐까?

10프로를 얻는다고 해도 한번에 잃는다면 과연 그것이 수익이 난 것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

그렇기에 안전하게 1프로 수익을 얻는 방버을 말해주고 있다.

 

PST는 짧은 시간 동안 보유하면서 최고점 또는 최저점을 미리 알아 그 전에 청산하는 가장 효과적인 거래를 추구하는 것인데

이 PST를 지원하는 HTS까지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이 좋겠다.

사실 이 이론을 보면서 선뜻도전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돈을 잃어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자가 강의하는 곳에서는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만은 사람들이 수익에 대한 욕망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저 안정적인 1프로 마져도 바뀌지 않을까?

트레이더의 욕망이 없어지는 순간 모든것이 바뀌지 않을까?

한번즘 자신의 욕망이 없이 한번도전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들에게 있는 욕망을 버린다면. 우리도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수익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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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50 -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김혜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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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50

참 놀랍지 않는가? 옛날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다.

그 나이가 50이 될떄까지 우리는 너무나 모르는게 많다. 그 몰랐던 것을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제는 50이라는 나이가 많은 나이가 아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수명이 길어진 탓에 이제는 50이라는 나이가 다시 시작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그 50이라는 나이가 되도록 우리가 몰랐던것이 너무나 많다는것이다.

앞만 보다 주위의 사람 인간과계 사랑등을 모르고 그저 묵묵히 50까지 왔을대 우리는 어떨까?

사실 나 역시도 아직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중 스머프할매와 징금맘이라고 불리는 분이 계신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모닌 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우리들은 죽을때까지 부모님이 계실줄 안다. 하지만 자신의 일에 급급히 부모님을 생각지도 못한 채 시간이 지난다.

그리고 부모님의 마지막에 가서나 많은 후회를 한다. 스머프 할배라고 불리는 정성기씨도 자신의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을때 같이 음식을 차려드리면서 예전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도 아프지 않았을때 생각지 못했던 어머니의 사랑. 하지만 이제 자신이 사랑을 주고 있는 것이다.

항상 어머니에게는 어리광을 부리고 싶지만 이제는 그것이 되지 않고 오히려 어머니가 자신에게 앙탈을 부리고 화를 낸다.

물론 그것은 치매 때문이지만 힘든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묵묵히 견뎌낸다.

왜냐하면 자신이 사랑하는 어머니이고 그것이 맞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듯 우리가 모르게 50이 되면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도 슬슬 나빠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이 그 시기에 찾아오는 것이다.

지금 50인 그들이 말해주고 싶은 것 가까운 미래 아무것도 없이 마주치지 말고 하나씩 준비해서

다시 시작한 나이인 50을 더 잘보내라는 이야기이다.

오지 않을것 가턴 30이 오고 40이 오고 마침내 50이 되었을때 우리는 준비가 잘 되어 있을까?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 우리는 다시금 눈을 떴을때 자신도 모르게 50이 되어 있을수도 있다.

그때 과연 아무런 장애물 없이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이것은 그 시기의 장애물을 잘 피하게 만드는 선배들의 이야기이다.

쉽지 않는 그 시기의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이다.

여러분들의 50은 어떨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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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심지영 옮김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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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는 낭만 희극의 마지막 작품이며 옷바꿔 이비가 나오는 네편중 마지막 작품이다

12월 25일 12번째 날 1월 6일을 뜻하며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햄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이자 예수가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공증을 받은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극에서는 여성에 적대적인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는 바이올라와 마리아의 연애편지 사기극이다.

일리리어라는 곳에서 일어난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 당시 사회적 상황 여성을 적대시하는 곳을 셰익스피어는 그만의 글로써 다시 유희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세어 나타나는 애정 관계가 다시금 복잡하게 된다.

쌍둥이 오빠인 세바스찬이 나타나면서 바이올라와 외모가 같아 오해가 생기지만 마지막에는 모두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다.

 

사실 여자가 남장을 하는 것은 그 시대에 그런류의 사람이 존재해서가 아닐까?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남장을 할수 없었고

그 시대는 여성에게는 너무나 불리한 시절이 아니었을까? 사실 예전에 보았던 카스트라토가 생각이 난다.

그 시절에도 그런 이들이 존재했기에 이쁜 남자가 와도 그것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게 아닐까?

사실 아직도 많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해지 못했고 그 시절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나로서는 그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셰익스피어의 이야기인게 더 끌렸던 것이 아니었을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귀족이 남장을 한 여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귀족을 파괴하는 그런것이 아닐까?

오히려 셰익스피어는 그런 시대를 꼬집어서 말한게 아닐까?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을 다 알수는 없었지만

그 시대를 반영하여 그는 그 속에서 유희를 찾아내고 그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것은 아날까?

 

읽으면 읽을수록 단순한 이 이야기. 사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읽고 읽으면서 발견한 아주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그 시대적을 보면 그 시대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신선한 충격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더욱더 이 극이 더 빛을 발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왜 이 이야기가 많이 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를 많이 보았지만 십이야라는 것은 처음들었기에 읽어본 것이지만 이 속에서도 셰익스피어의 유희를 느낄수 있었다.

고전은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나 어려운것 같다. 짧은 것 같은 이 책에 너무나 많은 것이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여러분들이 읽었던 셰익스피어의 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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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 바바라 버거의 행복 결정판
바바라 버거 지음, 강주헌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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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행복을 찾아 계속해서 행동한다.

사실 행복을 찾는게 모든 이들의 염원이 아닐까?

그렇기에 우리들은 너무나 생각하고 고민한다. 저자 역시도 행복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살다보면 한번씩 과연 내 주관이 맞을까?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 않는가? 나 역시도 한번씩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한번씩 들은 적이 있다.

과연 내 주관이 틀린것일까?

물론 다른사람과의 생각이 틀리기에 세계관도 틀리다. 그것을 억지로 맞출필요가 없다.

모두 각자의 세계관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것은 없다. 찾는다면 자신의 세계관이 맞는것이다.

자신에게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맞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억지로 타인의 세계관을 마추기 시작하면서 무엇인가 삐걱대기 시작할 것이다. 누군가의 시선에 맞춘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문제이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문제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변해야 한다고 강요한다면 그것도 그들의 문제인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나 역시도 때로는 내가 잘못된 것인양 내 잘못인양 생각한적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하던 나의 잘못이였다. 나와늰 세계관이 다른 그들의 눈을 채울수는 없었다.

아니 내가 맞은 거였다. 나의 세계관대로 가는 것이 맞은 것이 였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이것때문에 고민을 할 거이다. 결론을 자신을 믿는것뿐이다.

저자 역시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짧은 이야기로 우리들에게 우리가 스쳐가든 보았던 행복을 말해주고 있다.

이 짧은 행복이 우리들의 큰 행복을 찾는데 지름길이 되어줄것이다.

여러분들은 행복을 어떻게 찾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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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 km를 달려간 남자
이준규 지음 / 청년정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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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축구를 공부하기 위해 리버플까지 간다고 하였을때 많은 이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쉽게 갈수 있는 길을 그는 왜 그렇게 가게 된 것일까? 사실 저자도 지인들에게 말했을때 다들 못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저자는 더 가야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청개구리 같지만

그는 그것을 도전해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그리고 리버플까지 1만7천 KM이지만 그는 그 길을 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물론 거기에 BBC까지 그를 촬영을 했다.

무모하면 무모할수 있는 이 도전을 그는 해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보여줬다. 이것또한 가능하다라고

실패한다고 말했던 그들에게 말하고 싶었을것이다. 그리고 남은 시간 그는 카약을 타고 다시 동쪽으로 갔다.

또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도전과 모험은 그는 또 다시 함으로써 우리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줬다

남은 시간을 그는 다뉴브강을 타고 동쪽으로 동쪽으로 노를 저어 흑해에 도착한것 까지

 

그는 도전을 좋아한다. 아니 그렇기에 놀랐던 것이 아닐까? 많은 이들도 이렇게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도전을 해내기에는 너무나 위험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것까지 즐기면서

마침내 도착한것이다. 사실 우리 한국을 도는것마져도 너무나 힘든일일수도 있지만 그는 235일에 걸쳐 리버플까지 달려갔다.

BBC도 그를 촬영한 것이 한국청년의 열정에 모험에 도전에 감동했기 때문이 아닐까?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려운길을 하면서 그 길위에서 느끼는 것이 더 많기에 그는 편안함을 포기한 것이 아닐까?

그의 모험을 보면 나 역시도 저런 모험을 도전해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선뜻 도전할 수 없지만 그는 도전함으로써 많은 것을 가져갔다. 그 길위에서 모든 것을 얻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도착했다.

여러분들이 갈망하는 도전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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