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정리해주는 공부

결국, 공부는 지식을 정리하는 기술 - 당신의 머릿속 뒤엉킨 지식들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공부법
파(pha) 지음, 김혜영 옮김 / 에스파스 / 2019년 2월

요즘은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사실 요번에 끝난 SKY 캐슬 역시도 공부이야기가 아닌가?

저자는 명문대학을 나왔지만 현재 니트족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하는 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그것이 더 좋다라고 한다. 근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사를 다닐수 없기 때문에 지금이 좋다라고 말한다.

사실 현재를 보면 그가 과연 정말로 명문대학을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는 말한다.

공부를 즐기듯이 재미있는것만 그리고 습관적으로 하라고 말한다.

물론 한번쯤 다 들은이야기이지만 왜인지 명문대학을 나온 니트족의 이야기는 더욱더 마음이 간다.

우리도 알다시피 습관이라는것은 참으로 무섭다. 그래서 주위에 공부하는 이들이 많으면 자신도 모르게 공부를 한다.

공부 역시도 이렇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게임하듯 즐겨야 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게임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는가? 밤을 새어가며 게임을 하고 계속해서 하지만 공부를 그렇지 않다. 즉 공부를 게임처럼 즐겨야 하는것이다 즐거움 노래를 듣던 그 자체를 즐겨야 한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만 하는것이다. 우리는 왜인지 공부를 하면 다 해야한다는 어떤 압박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이것저것 재미없는것도 하다가 제풀에 지치기 마련이다. 사실 재미잇는것만 하기도 바쁘지 않는가?

이 세상에 많은 학문이 존재하지만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몰입할수 있는 공부를 한다는것이 중요하다.

아무것도 안되는 날이 있다. 그럴때는 그냥 책상에 앉아 책을 피고 보는것이다

이것이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SKY 캐슬을 보면서 지금의 학생들이 너무나 안쓰러울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 재미없는 공부를 해서는 아닐까?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라면 힘들게 할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안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제 우리들은 죽어라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바뀌어야 한다.

게임하듯 즐기면서 정보를 얻으면 바로 만들어내는 방법까지 단순히 죽어라 공부하는 시대를 바뀌어야 한다.

저자도 했듯이 우리도 가능하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공부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