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자의 시선 - 부동산 투자의 25가지 함정
표영호 지음 / 황금부엉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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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부동산은 불패의 신화가 되지 않았다.

특히나 지금 상황에서는 과연 부동산이 정말로 돈을 벌수 있는가?이다.

하지만 몇년전만 해도 부동산을 안하면 바보 자고일어나면 돈이 상승하는 

부동산이었는데 왜 그랫을까? 사실 지금와서 생각을 해보면 저자가 말하는 것들을

나는 나도 모르게 듣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안사면 안된다.

부동산이 불장이다. 지금 어디가 좋다. 나도 모르게 신문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서

와 아직도 부동산이 최고인데 지금 시작해야하나?


하지만 우리가 몰랏던 공급자들의 이야기가 숨어져 있다. 저런 이야기를 하는 신문사를 가진

공급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사실도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왜 건설사들이 신문사를 가지고 있을까? 건설사들은 건물이 팔려야 돈을 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집 그리고 투자 가치가 높은 집을 선호한다

누구나 원하는 집이지만 그것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우리는

또 다른 부동산을 보는데 신문에서 어느 지역이 뜬다 어느 지역이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 말만 믿고 우리는 거기에 투자를 시작한다.


물론 그 이후의 일은 어느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오롯히 나의 몫인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공급자들의 시선에서 못 벗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비단 신문사뿐만 아니라 TV등 유튜버등  다양한 곳에서

공급자들의 손길이 닿아있다는 것이다. 이렇기에 우리는 부동산을 투자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을 하면 바로 실패한다는 것이다 .그 옛날 어디나 오르는 곳은 없다.

오히려 신축이라도 떨어지는 곳이 대부분인 지금 우리는 그들의 시선을 벗어나

정말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동산을 살수 있을까?

우리들의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무기로써

우리들을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는것일지도 모른다.

여러분들은 그들의 시선에서 벗어난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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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쿠데타 - 글로벌 기업 제국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가
클레어 프로보스트 외 지음, 윤종은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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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이 조금은 놀라운 책이다.

우리가 잘 몰랐던 이야기이며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개발도상국들이 자국을 위해 준비하는 것도 그저 대기업들의 돈을 위해 

모든것들을 강탕해간다는 것 그리고 그 강탈하는 이들을 위해 국제 투자 분쟁 해결 센터가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힘든다는 것이다.

너무나 아이러니한 일이다. 물론 투자자들을 위해 필요한 곳이지만 오히려

투자자들의 악용으로 인해 힘든 나라들이 더욱더 힘들어지고 그들의 투자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나라들이 더 많아 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저 TV에서 보던 선한 기업은 없고 모든것이 돈으로 귀결되는

기업들의 민낯을 보게되는 책이다. 이것은 원조라는 것마져도 돈으로 만나게 되면서

정말로 기업이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무런 책임이 없는 그들 하지만 그 누구도 이것을 잘 모른다는 것이 정말로 무서운것이다.

어느 누구도 말하는 않는 진실 저자들 마져도 자신들이 속한 언론이 왜 말하지 않는지에 대해

통탄을 하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기업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의 영향력이

너무나 커져가는것이 문제다. 그것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바로 민영화이다.

국가가 아닌 기업에 맞긴 최후는 항상 좋지 않았다.

돈을 위해 움직이는 기업에 의해 오히려 자국의 국민이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그로인해 삶이 더 안좋아지는 것이 바로 기업들의 이익때문인것이다.


물론 그들도 투자자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며

만들어지는 돈이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알면 알수록 놀라운 기업들의 이야기 그들은 좋은 이야기를 표방하며 사람들을 현혹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 놀라운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누구도 몰랐던 진짜 기업들의 민낯

그들은 지금도 누군가의 몫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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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초보자가 미국 주식으로 수익 내는 49가지 방법 - 꼭 필요한 지식만으로 꽉 채운 가장 쉽고 실용적인 미국 주식 투자 입문서
목남브로(김호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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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느샌가 우리에게 가까워진 미국주식. 

몇년간 한국증시보다 미국증시의 수익률이 좋고 한국보다 주식 친화적인 미국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주식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우리 한국도 아니고 타국의 주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 역시도 그렇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저 좋다는 ETF 하나만 주구장창 사고 있지만

그것이 나에게 좋을까? 지금처럼 트럼프 2.0 시대에 오히려 하나의 주식이

나에게 많은 수익을 내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움것도 모르는 주식 조보차가 미국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어떤것을 해야할까?

다양한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배당주에 집중을 해서 

배당주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던지 아니면 한국에 있는 ISA 계좌를 활용하여

수익에 대한 세금을 면제받는 방법 아니면 아예 적극적으로 미국의 증시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는 등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감을 잡는 방법이 좋을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사는것이 아니라

기초적인 것을 알고 그것에 맞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다양한 방법등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누구나 좋다고 추천을 해줄수는 있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자신밖에 모르기때문이다.  그렇기에 주식초보자로써

알아야 하는 기초지식을 가지고 하나씩 투자를 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는 누구나 미국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시대이다.

우리 한국과는 다른 미국주식에 대해 알고 그것을 투자한다면

또 다른 수익이 우리에게 오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지금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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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
영끌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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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월급쟁이가 건물주로 은퇴를 할 수 있을까?

저자 역시도 시화공단에서 그저 2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던 노동자였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건물주의 삶을 살고 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부동산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저자의 책은 너무나 신기 했다.

모든 부동산 책들이 그렇듯 많은 공부를 한건 동일하지만 저자는 더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나 처음 나오는 펜션단지를 구매할때 그가 했던 것은 너무나 놀라웠다.

우리가 잘 아는 중고나라에 펜션을 판다는 글이 올라 왔고 저자는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확인했을때 수익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주인을 만나기 위해 많은 

부동산들을 돌아다녔고 주인을 만났다. 그리고 정말로 진실되게 자신이

돈이 부족하니 깍아 달라고 네고를 하고 돈을 깍은 것이다.

물론 파는 입장을 잘 알고 노린것도 있었다. 파는 입장에서는 원래 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대출을 받아 진행했던 것들이 남아 있어 빨리 팔려고 했던 것도 있다

그것을 저자는 잘 알고 들어간것이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돈을 은행에 빌리러 갔을때도 그는 자신이 이 펜션을 어떻게 운영할지 그리고 수익은 얼마나 날지 그것을 브리핑하고 돈을 대출받았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저자가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말해주는 대목이다. 물론 이 책에서는 다른 방법들도 많이 알려준다. 이 책은 다른 부동산 책들과는 다르다. 저자의 노력을 하나하나 다 보여준다.

이렇게 까지 하는구나. 돈을 벌기 위해 수익을 위해 저자가 했던것들을 보면서 저렇게 해야

수익을 더 극대화할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건물주로 은퇴를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많은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까지는 안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런것들을 하면서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자신이 원하는 대출을 받고 네고까지 하면서 수익을 낸다.

건물주로 은퇴하려면 저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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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윈 - 찰나의 영광을 넘어 오래 지속되는 승리로
캐스 비숍 지음, 정성재 옮김 / 클랩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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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살아오면 항상 승리해야한다고 들어왔다.

하지만 그 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위해

불법적인 일까지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승리하지 못한다면

패배자처럼 살아야 한다. 즉 승리가 성공으로 귀결되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국가대표로써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은 1등 즉 승리를 쟁취한 이들말고는 보지 않는 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비단 올림픽 뿐만 아니라 사회 그리고 기업까지도 퍼져있다.

1등을 위해 승리를 위해 불법적인것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1등을 위해

달리는 것이다. 예전에 TV에서 어떤 학생이 공부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 학생은 공부를 새벽까지하고 그로인해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갔을때도 공부를 했다.

그 이유는 계속해서 1등을 하기 위해 우직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데 그냥 1등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어떤것을 원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경쟁이라는 것이 1등이라는 것이

좋다는 그것하나만을 보고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그저 성공하면 된거 아니냐라는 말로 다 넘어갈뿐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는 1등은 1명뿐인데 그 사람말고는 모두가 실패자인가?

아니 오히려 실패로써 더 좋은 발명을 하기도 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기도 한다.

특히나 한국의 경우 실패를 하면 재기하기 어려운 나라이다.

그것이 바로 1등 즉 승리만을 최고로 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 엣날은 살아남기 위해 1등을 하려고 했지만 이제는 모두가 융합해서

더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저 1명을 위한

모두가 1등만을 위해 달려가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로 달려가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알던 승리는 더 어두운것을 숨긴 승리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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