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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 - 워라밸 시대의 K-조직문화는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
김태윤 지음 / 리커리어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사실 요즘은 MZ라는 단어가 많이 들린다. 그리고 이 MZ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들과 섞이지 않는 기존의 사람들 과연 이렇게 계속해서 일을 해야하는것일까?
나 역시도 젊은 MZ 사원들을 볼때가 많다. 그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기 싫었던
라떼는 저렇지 않았는데 등 이런말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젊은 사원들이랑은 섞일수가 없는것일까?
저자는 이제까지의 전통적인 리더십이 아닌 이런것까지 다 포용할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때는 밈으로 유명했던 제가요? 왜요? 이걸요? 를 들을수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이들까지 다 포용할수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보면 전통적인 리더십들은 그저 희생을 강요하고 단체를 우선시했지만 지금의 젊은 사원들은 다르게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옛날의 낡은것을 계속해서 권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맞지 않는 리더십이라는 것이다.
간혹 우리는 어떤것에 대해 일을할때 선을 넘어야 할때가 있다. 그저 옛날의 방식으로는 좋게 끝날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누군가가 나서기를 싫어해 그저 어영부영넘어갈때가 있다.
우리가 아는 배면뛰기의 창시자 포스베리 그가 원래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인 배면뛰기로 많은 것을 바꾸게 만들었다. 이렇듯 현재의 젊은 사원들의 생각 마져도 같이 가져가고 포용할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포스베리의 방법도 맞지 않다고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면 지금은 바뀌었을까? 누군가는 새로운것을 다시 도입하고 가져가야한다는 것이다.
쉽지않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다. 그들과은 삶, 살아왔던것 모두가 다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하나로 만들고 모두를 수용할수 있는 리더십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옛날의 전통적인 리더십이 아닌 요즘의 생각을 가진 모든 이들을 수용할수 있는 리더십
그것이 바로 MZ리더십이 아닐까?
여러분들은 MZ 사원들과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