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워킹 홀리데이...
많은 이들이 도전한다... 돈도벌고 영어도 공부하는....
나 역시도 한번쯤 가고 싶다.... 외국을 간다는것은
그만큼 두렵고 설렌다...
이 책역시도 워킹 홀리데이로 호주를 간 그 경험을 쓴
여행 에세이이다... 그녀는 평범한 여자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그곳에서 만난 많은 인종의 사람들.. 그리고 사기꾼....
이런 종류의 글을 읽을때마다 우리들의 마음에
워킹 홀리데이라는 불을 지핀다..
그녀 역시도 자신이 여행한것을 책을 내고 싶어했는데
이렇게 책까지 내니 참으로 부럽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보면.. 참으로 많은 아쉬움이 나는 책이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것..
물론 에세이라서 그런것일수 잇지만.. 단순히 정말 일기를
이어붙인것 같다는 생간이 든다...
사람을 만나도 단 한두페이지로 끝나는것...
너무나 아쉬운게 아닐까....?
이 책은 그저 자신의 소망을 위해서
태어난 그런 종류의 책인것 같다...
독자들을 생각하는게 없는....
참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