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삶에서 매일 매순간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
디팩 초프라 지음, 도솔 옮김 / 황금부엉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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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자기 계발서적중에... 이렇게 어려운건 처음보는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은 우리를 쉽게 자신을 계발할수 잇어야 하는것인데..

이 책은 뭐랄까...? 어떤 문학의 이론서적이라고 해야할까...?

기적의 이론서적이라고 할까....?

디팩 초프라의 말은 요약하면 이것이다..

소망하면 이루어진다.. 소망에서 의지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성공하게 만드는

힘이 만들어 진다는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을때 많이 힘들었던것은 우리가 자주 읽고 생각하던 그런종류가 아닌

디팩초프라는 영적인 의미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물질게 양자까지... 물리학까지 접목시켜서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챠크라 만트라까지... 그는 고대 인도의학과 현대의학을 

접목시킨 심신학을 만든 그로써는 아마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알겠지만.. 그것을 알기 위한 이론이 너무 어려워

정작 중요한것을 알기도 전에 지치고 만다...

쉽게 우리들에게 알려주면 안되는것이다..

꼭 그렇게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서 올라와야 하는것일까...?

많은 이들이 어떻게 이 책을 생각할지 모르겟다...

이 책의 핵심은 좋다..

소망하기 시작하면 의지가 만들어지고 그 의지가 우리가 바라는것을

이루게 해주는 힘을 주는것이다..

하지만 이 핵심을 위한 전단계에서 너무나 힘들게 만드는게 아쉽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

우리는 그 일들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그 일이 우리들에게 어떤것을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무 의미 없는 상황은 없다

이 모든 우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 우연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과 연결된다고 말한다.

이 것을 깨닫고 살아가면 우리는 기적을 만날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디팩초프라가 말하는것이지만....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우연...

하기사 어떨때는 우연이 우리들을 성공시킬수 있지 않는가?

많은 이들이 우연에 의해 성공한것도 많다....

지금도 우리들의 주위에는 우연이 생기고 있다....

그것이 누군가의 바램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을 인식하다보면 우리도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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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인 Lean In - 200만이 열광한 TED강연! 페이스북 성공 아이콘의 특별한 조언
셰릴 샌드버그 지음, 안기순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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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샌드버그 그녀는 최고운영책임자이다... 그리고 여성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여자인데 대단하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샌드버그 그녀가 말하는

여성에게 바라는것이다... 

예전에 내가 본 책에서도 여성들은 현실에 안주하고 주장이 없다는것을 

말하는 책이 있었다. 그책에서도 남성들과 여성들의 차이를 말햇는데

남자는 대부분 자신의 과대평가를 하고 여자는 자신의 실력보다 과소평가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남자들보다 더욱더 적은 돈을 받는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샌드버그는 여성들은 야망이 없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된것은 어릴적부터의 교육때문이다..

어릴적 우리들은 남자는 로보트 장난감 여자는 인형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

여자애가 로보트를 좋아하면 이상하고 남자애가 인형을 좋아해도 이상하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왜 이렇게 나뉠것일까...?

그 옛날 여성과 남성들의 일은 나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도 그때의 사고방식으로 이어져 나가고 있는것이다

 

그 옛날의 고정관념이 지금까지 이어져와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을 야기시킨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렇게 교육을 받고 자랐을것이다.

그래서 말한다... 고정관념을 깨라고...

아직도 많은 고위직의 대부분은 남성이다..

하지만 남성이 물론 잘하는 곳도 있겠지만.. 남성이 못하는것도 있다.

이것이 서로 보완적으로 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지만.. 특히나 우리나라는 이것을 곡해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는 여성가족부가 있다...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취지는 어느 누구나 생각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남성인 나마져도.. 하지만  그것을 빌미로 

남성들을 차별하거나 또 다른 불평등을 야기하면 안된다.

평등이랑 동등하게 한다는것이지 누구를 우위에 세우는것이 아니다...

그렇다 이제는 여성들의 고정관념을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조금 있는 미래에는 

그와 그녀가 함께 멋지게 회사를 이끌어갈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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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맨즈 독 One Man's Dog
조지수 지음 / 지혜정원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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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지수작가의 산문집이다 

그래서 인지 조지수 작가의 생각이 참으로 많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날카로운 비판일수도 있다

우리가 생각은 했지만.. 말하지 못했던것.. 그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처음 부분..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원 맨즈 독..

어느 한 소녀가 자신의 사랑이 끝난뒤.. 진돗개를 키우고 싶다고 한다....

아마 사랑의 빈자리를 동물로 택한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듯이.. 진돗개는 한명의 주인을 섬긴다..

두명도 아닌 한명... 

그래서인지 진돗개의 주인이 다른 이에게 진돗개를 맡기면

개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단식을 한다고 한다..

자신의 주인이 아닌 사람이 주기때문에 먹지 않는것이다..

심지어 먹지 않다가 죽기까지 한다고 한다..

이런 개를 단지 자신의 사랑의 빈자를 위해 택하다니...

그러다가 다시 사랑이 찾아오면...?

이 개는 어떻게 될까...?

 

또 다시 혼자가 된다.. 그렇다면 자신의 주인이 없는 그개는...

또 죽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렇게 원 맨즈독.. 이나 원 워먼즈 독... 이것이 참으로 무섭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동물과는 정을 쌓지 않는다고 한다..

참 특이 하지 않는가?

그리고 더욱더 마음이 닿았던 노인공경의 이유...

특히나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것으로 항상 노인을 공경하라고 말한다...

자신이 없으면 나 자신도 없다라는 미명하에 

우리들에게 노인공경을 강요하는것이다..

이 물음에 작가는 우리가 원해서 태어났는지를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보면 막장일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이 원해서 태어남이 있는가?

그런이들은 별로 없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 우리에게 공경을 강요하고 잇다라는 것이다..

 

한번쯤 생각해봤지만.. 우리 사회 통념상 말할수 없었던것....

그것을 시원하게 해주는 조지수 작가..

그가 쓴 이 책의 대부분은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과 다른

특이한 생각을 가진게 많다..

그래서 더욱더 좋은것인줄 모르겠다...

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던것..

그것에 대한 날카로운 진실을 말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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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답이다 - 당신을 둘러싼 모든 문제를 풀어줄 관계의 기술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정경호 옮김 / 더숲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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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을 신뢰한적이 있는가...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의하기가 너무나 힘들다

나에게는 이정도가 신뢰이지만.. 남에게는 그게 다를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일들은 이 신뢰가 답이다.

어느 누구나 말을 할것이다.. 하지만 신뢰라는것을 쌓기는 너무나 어렵다...

사람마다 다른 그것을 캐치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이 책의 첫번째는 우와로서 신뢰에 대한 예를 제시한다...

거기에서는 우리가 신뢰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게 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꿀수 있는 힘을 보여준다..

 

신뢰라는 것은 총 네가지를 필요로 한다.. 능력있는 존재인지..

그리고 진실되게 믿을 만한 존재인지 서로가 연결된 존재인지

지속적으로 믿을 만한 존재인지....이 네가지가 중요하다...

신뢰라는것을 하는 이유는 많겟지만..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일때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능력이 없는 존재라면... 어느 누가 신뢰를 주겠는가?

그리고 진실되게 믿을만한가?? 앞에서는 진실되지만..

뒤에서는 자신을 욕하고.. 자신을 싫어한다고 하면 신뢰를 받을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연결되어 잇는가?? 사랑에서도 짝사랑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방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즉 서로 둘다 사랑을 해야 그것이 이루어지는것이다..

이 신뢰라는것도 혼자서만 신뢰를 하면 안된다. 

서로가 진실되게 믿음이 가는 사람인지.. 그리고 능력을 가진 존재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확실한 신뢰를 받을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지... 여름의 장마철처럼.. 한순간만 신뢰를 할수 있지 않다..

누구도 그런것을 원하지 않고 그렇게 할수도 없다...

신뢰는 쌓기는 어렵지만.. 잃는것은 한순간이다..

끝까지 나를 신뢰할수 있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 척박한 삶에서 나를 신뢰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천군만마가 부럽지 않을것이다..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들을 신뢰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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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 강제윤 시인의 풍경과 마음
강제윤 지음 / 호미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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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윤 시인.. 그는 한국의 모든 섬을 여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르 가진 시인이다.. 그는 지금도 섬을 여행하고 있다

요즘 힐링여행이 대세이다...

힐링을 위해 여행을 가라고 하는 책들도 많다....

우리는 항상 어떤 목표를 가지고 여행을 한다...

그것이 외국을 가려고 해도 외국의 문화유산을 봐야지 어학을 공부해야지..

우리나라를 여행을 해도 어떤 목표가 있다...

어떤 목적지 즉 목표를 가지고 가다보면..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오히려 더욱더 힘들다... 보고 싶던것을 못봐도...

내가 생각했던것만큼 좋지 않아도 힘들다....

하지만 강제윤 시인은 말한다...

이 책의 제목과 같ㅌ은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목적지에 다르지 못해도 어떤가..

이 길이 아닌 저길로 가서 또 어떤한가?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 그자체가 아닌가?

 

그 말인즉슨.. 주위를 느끼지 못하고

주위의 사물을 보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목적지로 간다면

그것이 여행인가?? 단순히 일일뿐이다...

여행의 목적자체는 바로 그 여행을 하면서 겪는

그 느낌 그 상황 그것이 바로 목적인것이다.

다른것들은 부수적인것일뿐이다

많은 이들이 항상 목적지로 가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다...

그렇다면 그것이 여행인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하는 여행이라는것을 생각해보라?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힐링아닌 힐링을 하고 있는것이다

힐링을 위해 왔지만 오히려 또 다른 경쟁에 빠지고 마는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바로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여행이라고 말하는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고 우리가 하던 여행을 생각을 해본다면 바로 알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하고 있던 여행은 단순히 제2의 경쟁을 위해

나도 모르게 힐링이라는 미명하게 하고 있던것이다

어떻게 보면 강제윤시인의 여행이 바로 진실된 여행이 아닐까...?

주위를 보고 나무를 보고 사람을 보고..

뜨는 저 해를 보는것이 바로 진실된 여행이라는것을..

그래서 우리는 여행의 목적지를 까먹지말고

그 이름자체인 여행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도 여행을 준비하는 그대들이여..

여러분들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저기인가? 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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