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밀리어네어 - 꿈만장자의 Big Dream Skill
이형구 지음 / 달과소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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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요즘 우리는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가...

예전 내가 어릴적만해도.. 꿈은 모두 대통령.... 그런 꿈을 꾸던 아이들이..

지금은 공무원.. 경찰.. 모두 안정적인 직업으로 바뀌고 있다...

무엇이 우리들의 꿈을 현실적이게 만들었는가...

우리들의 꿈이 너무 허황?榮째?...?

미국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로저 롤스....

그는 정말로 문제아였다.. 하지만 그의 교장선생님이 그를 보며

너는 주지사가 될 운명이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그는 바뀌기 시작했고..

마침내 정말로 흑인 최초 주지사가 된것이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믿지 않을 허황된 꿈.. 주지사...

하지만 그는 해냈다.. 이렇게 우리들은 꿈의 힘을 모른다...

행동의 힘을 모른다...

 

상상임신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정말로 임신한듯 월경이 멈추고 입덧까지 하는것....

이것이 무엇일까.. 바로 정말로 원하고 원하면.. 그 뛰어난 뇌마져도 착각을 해서

자신의 몸이 임신한줄아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꿈은 정말로 원하는것일까요...?

그냥 객기로.. 지나가는것으로 치부한적이 없나요....?

어릴적 TV에서 방영된 성공의 시대인가... 그런 프로가 있었습니다...

성공한 인물들이 어릴적부터 어떻게 해왔는지...

그런데 그들의 어릴적은 대부분 하나같이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절박함... 그리고 절망감을 극복하면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었습니다.. 성공한다.. 나는 성공한다고...

그래서 그들은 성공한 인물이 되었는것이죠....

 

솔직히 이 책의 뒤에서 말하는 꿈을 위한 방법도 있지만...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버킷 리스트도 보물지도도 아닌.. 절박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책에서 이런말이 적혀있더군요 성공하고 싶으면...

아버지가 빨리 죽어야 한다고.. 절박해지면... 성공의 길이 열리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절박함이 있을까요.. 부모님이 주시는 돈 그리고 물질로써

우리들은 절박함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우리들의 꿈...

그 절박하던 꿈은 언제부터인가 안전한 꿈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절박한 이들을 본적이 있나요...? 그들은 절박하고 그들은 꿈을 꿉니다..

어떻게 보면 허황되지만.. 그들은 모두 그것을 발판삼아 일어섭니다...

우리들의 꿈..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꿈인지...

아니면 안전을 위해 선택한것인지... 여러분들의 꿈에게 여러분들의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요...

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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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 - 아나운서의 마인드 레슨
박근아 지음 / 미래문화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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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왜 이렇게 주눅들어 있을까...

무엇이 우리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다른 책에서도 말했지만.. 꿈..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인가...

예전에 내가 학원을 다닐때 처음으로 꿈에 대해서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꿈을 말하지 않을때.. 나의 꿈을 말할때.. 많은 이들이 미쳤다고..

그것이 가능할것이냐 라고 말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때부터인가.. 나의 꿈을 말하는데 주저하게 된것같다..

박근아 아나운서 역시.. 처음에 자신의 꿈이 아나운서 라고 말할때 나처럼 이런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고 계속 말을 했고... 그것이 지금의 아나운서 박근아가 있게 된것이다...

모두에게 꿈이 있다.. 어느 누구는 꿈이 부끄럽고 다른 꿈은 안 부끄러운가?

그렇지 않다 모두의 꿈은 다 부끄럽지 않다....

그것을 웃는 이의 꿈이 아주 웃길것이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돈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

자신의 용돈을 위해 대출을 갚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한다...

그런데 사회초년생들의 돈버는 목적은 무엇일까... 집? 차? 결혼자금....?

언제붙터인가.. 결혼을 위해 돈을 모으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것이 달성되면 또 다시 찾아오는 허무감...그것은 무엇일까...

결혼 자금이 아닌 차 살 돈이 아닌

자신의 능력을 키울 능력자금을 모아야 하는게 아닐까...?

자신의 월급을 모아서 자기계발하는 이들... 그들의 얼굴을 본적 이 있는가?

많은이들이 자신의 모든 월급을 써서라도 여행을 가고 배우는 이유..

그것은 바로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위해서 하는것이지 않을까...

단순히 집을 위해서 보다.. 이렇게 돈을 모은 이들보다

능력을 모은 이들이 더욱더 빛나지 않을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커가면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것을 조금씩 숨기는것 같다...

어느 물건이 필요없지 않은것처럼.. 우리들도 다 필요가 있는 사람들인데..

우리들이 숨기고 숨기다 보면 우리 자체도 숨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우리들은 잊혀지고... 잊기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박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이

마지막 시간때는 달라진 얼굴을 보인다고 한다...

숨겨왔던것을 꺼낸 그들의 얼굴은 어느 누구보다 빛나고 활력이 느껴진다..

지금도 조금씩 숨기고 있는 우리들...지금은 조금 빼서 볼 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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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방황하고 뜨겁게 돌아오라 - 동갑내기 부부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
이성종.손지현 지음 / 엘빅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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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자전거여행이 아니다.. 부부가 하는 자전거 여행...

하지만 여행이라는게 아무리 좋아했던 이들이라도 여행을 잘못갔다오면 

찬바람이 쌩쌩불게 된다고 한다.. 이 부부 .....어떨까....

자신들이 하고 싶은것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이 부부...

누가 이 부부를 부러워하지 않을수가 있을까...

나 역시도 너무나 부럽다.. 많은 이들이 묻는다.. 돈이 많은지..

돈이 많으니 그렇게 여행가는게 아니냐고...

이 부부는 자신들이 즐기는것을 위해 가는것이다...

이것에 대한 답을 말해 줄수 있을것이다.

이 부부가 여행중에 다른 부부를 만났다...

그 남편에게 왜 자전거 여행을 하는지.. 보수도 좋은 일을 왜 그만두었는지 물었다..

그 여행자는 말한다.. 진짜 삶을 살기를 원했던것이다..

남이 시켜서 하는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진짜삶을 살고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 좋은게 아닌가.. 나 역시도 이 책을 볼때.. 아 돈이 많아서 부부가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생각이 너무나 부끄러워졌다...

이 책과 비슷한 웹툰을 읽은적이 있는데.. 투닥투닥 싸움도 많이 일어나지만...

그들은 그 길위에서 많은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낀다..

그 웹툰에서는 한국을 여행하는것이지만. 이 책은 외국... 참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이 부부와 여행을 하다보니 너무나 좋은데가 많다는것....

우리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과 여행을 느끼면서. 조금더 빨리 움직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부는 우리들의 고정관념이 밖힌 곳에도 갔다 전쟁 강도 내전등...

우리에게 안좋은 의미로 가득찬 곳이지만... 그들고 똑같은 생각을 했지만..

그속의 사람들은 너무나 다정했고 심지어 초대한 사람의 집에서 밥을 먹을때도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고 싸우는일까지... 이렇게 우리들은 우리들의 관념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하는 이 자전거 여행은 어떻게 보면 자신을 더 키우는게 아닐까...

만약 자전거가 고장나면 어떻게 하지

만약 강도를 만나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일을 당한다면 이 땅에 뿌리내리고 있는 수 많은 천사들이 도울것이다....

걱정마라.. 안전부절하지마라.. 고민하자미라... 이것이 

이 부부의 여행이 말해주는것이 아닐까.. 단순히 좋은곳만 보고

사진 찍고 오는것이 아닌.. 정말로 자신을 조금더 성숙하게 만드는것이 

이 여행의 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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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지 말아요 - 당신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연애담
정여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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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것은누구도 풀지 못하고 누구도 정의할수 없는 수수께끼..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단순히 말할뿐이다...

이 에세이는 사랑에 관한 네가지를 보여준다 사랑,연애,이별 ,인연등....

하지만.. 내가 보지 못했던 영화나 책이 많아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사랑은 없고 느낄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에게 말하는것중 하나인 월 플라워 ...

이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 이들에게는 정말로 사랑이 필요하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하는것...

남들이 오기를 원하는것보다.. 자신이 자신의 사랑을 찾는다는것...

그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할수가 있다.

 

누구도 다 아는 오페라의 유령..사랑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가면을 쓰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도와준다..하지만...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가면을 벗겨버린 그녀

오페라의 유령은.. 아마 자신의 흉칙한 얼굴마저도 사랑해줄 여성을 찾았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들의 사랑역시도 자신의 콤플렉스를 사랑해줄

사람들을 찾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들은 살아가는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연 연애로써 조금더 단단해지고

물러지기도 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에서 사랑을 겪지 않고 살아갈수 없다....

누구든지 사랑??문에 울어본적이 있고 사랑때문에 상처를 받아본적이 있다...

그것을 말해주는 영화들로써... 조금은 우리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자신은 사랑받을수 없다고 자신은 콤플렉스가 많다고 생각하는 이들...

하지만 어디선가 자신을 사랑해줄 이들..

그리고 자신을 기다려줄 이들... 그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 사람들을 찾으러 사랑하고

상처를 받고 헤어지고 연애하는게 아닐까..

조금씩 시대가 변하면서 변화하는 사랑방법이지만...

그 사랑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사랑..그것을 위해

우리는 또 사랑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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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미술관 - 명화와 심리학으로 성경 인물을 만나다
최승이 지음 / 포이에마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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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키스 스캔들이란 책에서 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한 그림을봤다...

물론 키스라는건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스킨쉽이지만.. 그 그림이 나타내는 키스는 그런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그림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예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았다..

그만큼 우리도 모르게 그림은 많은 것을 알려 주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 책에서는 남성과 여성 그리고 남과여로 구분해서 가르쳐주고 있는데...

특히나 그 시절.. 우리가 알듯이 여성들은 너무나 억압받고 힘든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인지 그들의 그림은 참으로 어둡고 밝지만은 않다..

특히나 다윗의 딸 다말 역시도 그렇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 암논에게 성폭행을 당한 소녀이다...

현재에도 그렇지만.. 성폭행은 쉬쉬 되어지고 여성에게는 너무나 무거운 트라우마가 생기는것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성폭행이 일어나도.. 말도 안되는 처벌을 받는 지금...

그 시대와 지금이 무엇이 다를까.... 

이렇게 여성들은 희생만 강요받았지만... 누구보다 섬뜩한 여성도 있었다...

바로 아달랴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아들까지 죽이는 비정한 여성.....

이렇게 그림을 보면 그림이 말하는것을 조금씩 느낄수 있다..


그리고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서의 그림 역시도 참으로 암담한것이 많다....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등...우리들은 우리도 모르게 아버지를 뛰어넘어야 할 산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인지 아버지보다 더 뛰어나기를 갈망하고 이기려고 하는게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고야의 그림을 보면 왠지 조금 이해가 가는것이다...

우리들에게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 멋진 남자로 인식되어오지만

그에 반해서도 이겨야 할 뛰어넘어야 하는 사람으로도 인식되어진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렇게 그림으로 이해하는 우리들...이 그림에서 나오는것은 나 일수도 있고 

너일수도 있다..모두 다 일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이해가 쉬울것이다...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많은 이들이 그냥 자신의 상처를 가져가지만.. 그것을 풀어낼때...

진실된 자신을만날수 있지않을까....

여기에서 나오는 화가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그림을 그렸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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