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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지 말아요 - 당신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연애담
정여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0월
평점 :
사랑.. 그것은누구도 풀지 못하고 누구도 정의할수 없는 수수께끼..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단순히 말할뿐이다...
이 에세이는 사랑에 관한 네가지를 보여준다 사랑,연애,이별 ,인연등....
하지만.. 내가 보지 못했던 영화나 책이 많아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사랑은 없고 느낄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에게 말하는것중 하나인 월 플라워 ...
이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 이들에게는 정말로 사랑이 필요하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하는것...
남들이 오기를 원하는것보다.. 자신이 자신의 사랑을 찾는다는것...
그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할수가 있다.
누구도 다 아는 오페라의 유령..사랑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가면을 쓰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도와준다..하지만...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가면을 벗겨버린 그녀
오페라의 유령은.. 아마 자신의 흉칙한 얼굴마저도 사랑해줄 여성을 찾았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들의 사랑역시도 자신의 콤플렉스를 사랑해줄
사람들을 찾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들은 살아가는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연 연애로써 조금더 단단해지고
물러지기도 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에서 사랑을 겪지 않고 살아갈수 없다....
누구든지 사랑??문에 울어본적이 있고 사랑때문에 상처를 받아본적이 있다...
그것을 말해주는 영화들로써... 조금은 우리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자신은 사랑받을수 없다고 자신은 콤플렉스가 많다고 생각하는 이들...
하지만 어디선가 자신을 사랑해줄 이들..
그리고 자신을 기다려줄 이들... 그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 사람들을 찾으러 사랑하고
상처를 받고 헤어지고 연애하는게 아닐까..
조금씩 시대가 변하면서 변화하는 사랑방법이지만...
그 사랑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사랑..그것을 위해
우리는 또 사랑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