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종합연구소 2014 한국 경제 대예측 - 일본 최고 민간경제연구소의 한국 경제 전망
노무라종합연구소 엮음 / 청림출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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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경제 예측이 일본이 보는 관점이라 더욱더 특이하다..

우리 한국이 보지도 못하는것을 말해줄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의 경제... 물론 이 경제를 쥐고 있는 미국이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전 세계의 경제를 흔드는 미국으로 인해 많은 타격이 받을수 있지만..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미국과 유로존... 

그리고 성장 엔진에 제동이 걸린 중국... 

그리고 아베노믹스로 인한 일본과 저성장 그리고 고령화로 인한 한국은 어떻게

이것을 헤쳐나가야 할까???

 

전자 산업,자동차 산업,IT,유통,부동산,금융까지

우리가 2014년에 헤쳐나가야할것을 알려주고 있다...

전자산업 2013년은 아이폰과 갤럭시의 한해가 아니였을까...?

전자 산업을 위해 많은 기업이 투입되고 등수를 다퉜지만... 

그곳의 왕좌를 지킨 애플과 삼성... 2014년이 된 지금...

단순히 애플과 삼성이 아닌 저가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중국등

많은 후발주자들로 인해 1위의 자리가 흔들릴수 있다...

이것을 위해 지금도 커져가는 신흥국들의 현지와와

소형 프리미엄 가전으로 선진국의 틈새를 공략하는것이다.

 

자동차는 알다시피 우리 한국의 자동차도 좋지만 미국 독일 일본의 자동차로 인해

그 순위를 메기기 어렵다... 하지만 2014년의 트렌드는 아마

친환경차가 아닐까...? 지금 국내에도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등...

조금더 환경을 헤치지 않는 자동차로 많이 변화되어가고 있다...

옛날과 다른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준비해야 하지 않는가???

 

부동산 장기침체와 저금리 저성장의 금융자산은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으로 인해 우리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투기의 부동산이 아닌 주거의 부동산으로 저금리 저성장의 금리 시대의 증권은 어떤가?

물론 지금도 부동산을 위해 많은 정책이 나오고 있고 그것을 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 우리 한국의 부채가 심각해진것은 누구나 알수가 있다..

그것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미래역시도 힘들것이다...

 

IT와 유통.. 예전에는 사용할수 없던 빅데이터로 인해 더욱더 선택과 집중이 되어지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모바일 쇼핑이 유통업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며칠전 인터넷기사에 처음으로 모바일 쇼핑이 오프라인 쇼핑을 넘어섰다는것을 본적이 있다..

이제는 어디서든지 할수 있는 쇼핑으로 인해 우리들의 삶이 더욱더 편해지고 간편해진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IT는 우리들의 교육 그리고 스마트 시티까지! 우리들에게 더욱더 친밀하게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제는 교과서를 책이 아닌 IT로 제공하고 도시가 IT로 인해 더욱더 디지털화가 된다고 하니..

더욱더 놀랍지 않는가????

 

물론 일본의 관점이라서 그런지 우리들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높은 고령화와 저성장의 우리 한국에게 조금더 성장하고 그것에 발맞춰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것일수밖에 없다..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한국의 경제가 조금더 상승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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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가
미셸 레더먼 지음, 김광수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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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을 만난다... 물론 모두가 좋을수는 없지만...

왠지 누군가에게 끌리고 왜 그사람이 좋은지 모르겠다...

과연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끌릴까...?

돈 많은 사람??? 잘 생긴 사람....?

물론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은 진정성.....정말로 원하는것이냐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는데도 계산적이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과연 그들에게 진정성을 느낄수 있을까....

그들이 가지지 못한 그 진정성으로 인해 그들에게 우리들이 끌리지 않는것이다

물론 나쁜 남자들에게 대해서 어떨할것이냐라는 생각이 든다....

나쁜남자... 물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에게는 잘해주는 그런 진정성을 느껴서가 아닐까...?

 

그런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을 좋아할수 있을까...?

심지어 자신도 좋아하지 않는이들을??? 그런데 그것을 아는가???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기운이 있다..그것은 우리들마저도 우울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든다.

왠지 우리가 병원에 가면 아프다고 느끼는것처럼 맨 처음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볼때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것을 결정한다 그래서 3초의 법칙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 3초에 의해서 많은것이 결정되어진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아 그사람은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이야 라고 느끼는것은

자신의 첫번째 인식은 정말로 좋지 않다..하지만 그것이 다가아니라는것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끌리는 이들의 대화역시도 우리를 끌어당긴다..

그들과의 대화는 항상 호기심의 연속이다..

우리들의 생각을 묻고 단순한 질문이지만 단순히 예와 아니오로 대답하는 대화가 아닌

이어가고 이어갈수 있는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간다.

그들은 항상 나와 그들의 유사성을 밝히며 대화를 잘들어준다..

많은 이들은 듣는것보다 말하는것을 좋아한다..

물론 나 역시도... 끌리는 이들은 정말로 잘 들어주고

잘 듣는것을 표현하기 위해 다시금 묻기도 한다...

 

그들은 우리들을 항상 친숙한 존재로 생각하게 하고 이해해준다.

물론 많은것을 우리들에게 기여하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쉬울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나를 생각해주는 이들이 말이다.

끌리는 이들에게는 그들만의 매력이 있다..

그것도 유니크한 매력이 아닌 평범한 매력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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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전략을 파괴하라 - 초경쟁 시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최고의 전략 강의
신시아 A. 몽고메리 외 지음,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엮음 / 레인메이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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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란 전쟁을 이끌어가는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이나 책략을 말한다

그런데 이것이 왜 비지니스에서도 통용이 되는것이고

그것을 파괴하라는것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리더나 기업이 가져야할것중에 전략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이것을 예전부터 잇어 왔지만 그것을 어떻게 부를지 어떻게 사용할지가

딱히 정해져있지 않지만. 이제는 우리들도 전략이라는것을 사용하고

그것을 기업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나 역시도 전략이라고 하면 목표와 혼동을 한다... 

전략이라는것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기업이라면 흑자 몇억원 달성등..

우리가 아는 목표치를 이야기 하지만 전략은 목표가 아니다.

즉 우리가 이끌어가는 방향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가 어떤것을 위해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전략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관된 행동으로 그것을 전략이라고 부르고 어느순간에 우리는 기업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행동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예전의 전략으로는 살아날수 없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다

빠른 변화 빠른 기술 등으로 예전의 방법으로는 할수 없어지는것이다.

이 방법을 이끌어내지 못해 수많은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위계질서를 없애고 관리자를 없애야 하는것으로 나타난다...

예전의 기업은 어떤것을 위해 달려간다면 다른 것도 필요없다

오직 그것만 보고 위계적인 질서가 필요했을뿐....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위계질서속에서 우리들의 전략이 다른 기업보다

더욱더 효과적인것이 나올수가 없다. 임원진들에 의해 내려온 결과로 인해

그저 우리들은 기계처럼 행동할뿐이다.

더욱더 효과적이고 더욱더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그것이 단순히 위계질서와 나의 상사로 인해 그것이 막혀버리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우리들에게는 힘들수 있다.. 이런 전략이라는것이

어떤 고통이 없다면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수반된 고통으로 인해 변하고 또 다른 가치가 창출되어지는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생각했던 기존의 프레임워크를 흔드는것이 생겨난다.

국제사회가 변화되어지고 중국이 더욱더 커지고 미국이 조금씩 약세해지고

빠른 디지털로써 모든것이 바뀌고 고령화등 모든것이 우리들의 기존의 프레임워크를 흔든다.

그것에 대해 발 맞추어가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전략 역시도 무용지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한때는 최고의 성장세를 이어가던 코닥 역시도 전략을 잘 세우지 못해

그 파도에 휩쓸려 지금은 예전의 위상을 보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변화에 대응하고 그 당시의 상황과 맞는 전략으로 다시금 일어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불확실한 시대에 완전한 전략은 없다...

그것을 어떻게 민첩하게 대응하고 만들어갈지는 우리들에게 달려있다..

그것을 무시한다면 그것에 대한 결과는 우리가 모두 감당해야 할것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전략이 정말로 지금에 필요한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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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기적 - 죽음과 삶의 최전선, 그 뜨거운 감동스토리
캐릴 스턴 지음, 정윤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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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가난 질병 굶주림으로...

특히나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것은... 캐릴스턴이 모잠비크에서 겪은일이다..

모잠비크의 어느 산부인과.... 물론 산부인과라고 부를수도 없는곳이지만..

아무런 의료기구도 없고 의사도 없는곳에서.. 많은 산모들이 새로운 생명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곳에서 한 어린아이를 낳은 산모를 만나 물어보았다...

아이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그 산모가 하는 말은... 처음이라고... 

아이를 낳고도 아이가 죽지 않는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무엇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가...

 

그리고 반군과의 대립으로 국가 안에서는 강간 방화등이 각지에서 일어나고..

그것을 막을수 없어 남자들은 죽여지는 그곳에서...

아이들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특히나 캐릴 스턴 역시도 아이들이 있는 엄마라서 그런지

너무나도 그 상황을 힘들어 했다...그리고 유니세프에 후원을 하는 이들이

정말로 자신들의 후원금이 잘 쓰이는지 보여주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낙후된 곳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얻너것을 느꼈을까...?

더럽다고?? 이런곳이 다있느냐고...? 우리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것을

그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꼈다....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죽고 있다... 그것의 이유는 바로 파상풍...

아이를 낳고 소독이 되지 않는 철이나 가위등으로 탯줄을 잘라

아이들이 파상풍에 걸려 죽어가는것이다...

이 파상풍을 을 대비하기 위해서 드는 비요는 약 2달러....

이 작은 돈도 없어 지금도 계속 아이들이 죽어간다...

TV에서도 굶주린에 지친 아이들이 진흙을 먹고...

유니세프나 이런곳에서 지원해주는 음식을 먹기위해 4~5시간을 걸어오는 아이들....

 

정말 지옥같은 그곳에서 아이들은 절망을 느낄까...?

그 아이들은 희망과 꿈으로 가득차있는것을 보았다...

누구보다 즐겁고 누구보다 쾌할한 그 아이들...

지금도 한명..두명 죽어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는 우리들의 작은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할수 없는 일을 대신해 유니세프등 많은 단체에서

그 아이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신생아들을 위한 모자뜨기...등...

작은 손길로 그 아이들을 살릴수 있다...

그 아이들에게는 많은것이 필요없다.. 그냥 굶지 않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것....

그 아이들의 웃음을위해... 우리들이 해야할것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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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륙 작전 1 - 해방과 혼란 인천 상륙 작전 1
윤태호 글.그림 / 한겨레출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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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가 그린 인천상륙작전 나는 먼저 웹툰으로 보았다.

이 단행본의 아쉬운점은 웹툰처럼 자신이 조사했던 자료나 책을

옆에 자세히 표기해줬더라면 읽으면서 궁금한게 있다면 바로 찾을수 있지 않았을까

1945년 8월 15일...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광복이 왔다..

그리고 미군이 들어오면서 다시 우리들은 혼란이 오기 시작했고

이것이 정말로 광복인가..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좌로갔다 우로갔다하며 혼란의 광복을 맞이할수 밖에 없었다.

누가 맞는지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르는그때...

우리들은 이런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랐다는것...

 

이 6.25가 어떻게 보면 우리들이 지금까지 이어오게 한 부조리고 

우리들의 현실을 옥죄고 있기 때문에 

윤대호 작가가 그리는게 아닐까...

만화를 보면서 우리가 몰랐던 것과 단순히 미군이 들어왔을때...

정말로 우리 학국을 원해서 왔는지..단순히

승전국으로써 우리들에게 왔는지.. 정말로 우리가 생각하던 것이 맞는지

조금은 더 알아봐야 할것 같다...

그때 미군은 우리한국보다 일본과 더 접촉을 하고.

그때 우리들은 조금씩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있었을자ㅣ 모른다...

 

그때의 실수가 지금까지 이어져온것...

우리들의 가슴속 한쪽을 아프게한 실체가 바로 최대 참극을 벌인

이 6.25가 아닐까 싶다..이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우리들...

많은 젊은이들이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인천상륙작전..

아직도 우리들은 그때를 알지못한다..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는건..

늙은 사람들뿐일까.... 그 시절..그때...

우리들이 꼭 알아야할 그시절을 봐야하지 않을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모르는 그때 그시절의 6.25와 사건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몰랐고 무엇이 지금의 우리들이 되게 할지도 몰랐던 그시절...

그때 만약 우리가 바뀌었다면 지금도 바뀌었을까...

 

우리들의 그 시절을 알려줄 윤태호와 함께 우리들은 그때로 돌아간다...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그 시절....

우리는 무엇을 위해 좌로가고 우로갔을까.. 아니 바닥을 기면서

맞는것을 찾기 위해 지금과 다를바없이 우리들은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

무엇이 맞는지도 모른체.. 우리들은 행동하고 좌우로 갈뿐이엿다...

정말로 우리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었을까..

1945년 광복의 해..

그 경동의 역사속으로 우리들은 들어간다....

그 암울하고 격동스런 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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