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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전략을 파괴하라 - 초경쟁 시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최고의 전략 강의
신시아 A. 몽고메리 외 지음,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엮음 / 레인메이커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전략이란 전쟁을 이끌어가는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이나 책략을 말한다
그런데 이것이 왜 비지니스에서도 통용이 되는것이고
그것을 파괴하라는것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리더나 기업이 가져야할것중에 전략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이것을 예전부터 잇어 왔지만 그것을 어떻게 부를지 어떻게 사용할지가
딱히 정해져있지 않지만. 이제는 우리들도 전략이라는것을 사용하고
그것을 기업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나 역시도 전략이라고 하면 목표와 혼동을 한다...
전략이라는것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기업이라면 흑자 몇억원 달성등..
우리가 아는 목표치를 이야기 하지만 전략은 목표가 아니다.
즉 우리가 이끌어가는 방향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가 어떤것을 위해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전략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관된 행동으로 그것을 전략이라고 부르고 어느순간에 우리는 기업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행동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옛날과는 다르게 지금은 예전의 전략으로는 살아날수 없는 구조로 변해가고 있다
빠른 변화 빠른 기술 등으로 예전의 방법으로는 할수 없어지는것이다.
이 방법을 이끌어내지 못해 수많은 큰 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위계질서를 없애고 관리자를 없애야 하는것으로 나타난다...
예전의 기업은 어떤것을 위해 달려간다면 다른 것도 필요없다
오직 그것만 보고 위계적인 질서가 필요했을뿐....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위계질서속에서 우리들의 전략이 다른 기업보다
더욱더 효과적인것이 나올수가 없다. 임원진들에 의해 내려온 결과로 인해
그저 우리들은 기계처럼 행동할뿐이다.
더욱더 효과적이고 더욱더 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그것이 단순히 위계질서와 나의 상사로 인해 그것이 막혀버리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우리들에게는 힘들수 있다.. 이런 전략이라는것이
어떤 고통이 없다면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수반된 고통으로 인해 변하고 또 다른 가치가 창출되어지는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생각했던 기존의 프레임워크를 흔드는것이 생겨난다.
국제사회가 변화되어지고 중국이 더욱더 커지고 미국이 조금씩 약세해지고
빠른 디지털로써 모든것이 바뀌고 고령화등 모든것이 우리들의 기존의 프레임워크를 흔든다.
그것에 대해 발 맞추어가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전략 역시도 무용지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한때는 최고의 성장세를 이어가던 코닥 역시도 전략을 잘 세우지 못해
그 파도에 휩쓸려 지금은 예전의 위상을 보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변화에 대응하고 그 당시의 상황과 맞는 전략으로 다시금 일어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불확실한 시대에 완전한 전략은 없다...
그것을 어떻게 민첩하게 대응하고 만들어갈지는 우리들에게 달려있다..
그것을 무시한다면 그것에 대한 결과는 우리가 모두 감당해야 할것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전략이 정말로 지금에 필요한 전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