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한 생각 밥상 - 박규호의 울림이 있는 생각 에세이
박규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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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자신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나 역시도

다시 한번씩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 그리고 중국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예전과 다른 지금의 우리 한국을 생각하게 하고 커져가는 중국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우리가 하는 말과 생각 등에서도 이야기 한다

단순히 읽으면 너무도 짧게만 읽혀진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다시금 사색에 빠져 생각한다면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더 늘어날 것이다

 

생각밥상이라는 말처럼 단순히 사색에 빠진 엣세이라기보다 조금 더 사색에 빠지게 하는

조미료와 향식료가 더해진 풍부한 생각의 밥상이 되어버렸다

무엇을 생각할지는 읽는 독자들의 몫이지만 그 어느것이 안 맛있을까?

자신이 겪었던 일과 그리고 그곳에 더해지는 조미료와 같은 이야기들로

우리들은 더욱더 재미있게 나만의 사색을 즐길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먹는 코스 요리처럼 가벼운 이야기에서부터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로 가면서 우리들은 차례대로

각각의 맛을 느끼면서 읽을수 있다

물론 그것이 또 다른 맛일수 있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무겁게

우리가 먹는 요리처럼 이 책도 맛있게 읽어나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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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 우리 사회를 위기로 몰아넣는 숫자의 교묘한 거짓말
로렌조 피오라몬티 지음, 박지훈 옮김 / 더좋은책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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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뉴스나 다양한 정책을 볼떄마다 나오는 것이 숫자로 된 수치로써 우리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 한국이 자살률이 1위라는 수치 등등등

우리들은 숫자에 의해 그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로 진실된 것일까? 지금 한국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는 문자로 되어잇지만 이것을 평가하는

회사들의 평가 방법은 다 다르다 그리고 그것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한다

즉 그들이 어떤 기준으로 하는 것을 모르지만 외국의 투자자들이나 우리 한국의 투자자들은 그들의 신용평가에

투자를 할지 투기를 한것인지를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로 믿을 만한것인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우리들도 모르게 그들의 평가방법에

좌지우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한창 슈퍼엘리뇨가 온다고 한다 즉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되어 우리가 예상치 못한 안좋은 재앙들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숫자로써 우리들의 눈을 가리는 것들이 많다.

기후학자 들과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이 서로를 비난하면서 쓰는 수치에도 숫자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각각의 이견을 대변하기 위해 수치는 계속 해서 변화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서

자신들의 의견을 뒷받침할 용도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도 다양한 곳에서 숫자로 된 수치를 보고 있다

순위 수치 등으로 우리들에게 숫자로 된 많은 것들을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이 숫자를 믿는 이유는 그 숫자들이 알려주는 것이 우리들에게 더 와 닿기 때문이다

너는 키가 작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평균 키가 170인데 너는 150이라서 작다

즉 숫자가 들어감으로써 그 차이를 인지하기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변형시켜 그것을 국민들에게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이 그것을 잘못 인지하게 만드는것에 문제가 잇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언제까지 우리들은 숫자놀음에 빠져 진실을 못보게 될까?

자신들이 한일을 알리고 정확한 것을 알리는 것이 기업이나 국가가 해야 할일이 아닌가?

지금도 우리들은 그들에게 속고 있다

단순한 숫자로된 그들만의 방식으로 우리들을 속이고 있다

언제 우리는 정확한 숫자를 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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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경제학 - 경제인이 되기 위한 깊고 맥락 있는 지식
이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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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제학을 거꾸로 이해하고 있다.

이 책의 햄식이다. 정말로 그럴까? 특히나 제일 내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핸드폰에 관한 거였다 물론 보조금에 대한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었지만.

정말로 그 회사가 좋아서 그 휴대폰이 좋아서 계속해서 남아 있는 고객들을 홀대하는 회사들에 대해

정말로 소비자들이 호구가 되었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소비자들은 정말로 호갱이 될수밖에 없다

즉 잡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안준다는 말이 아닌가?

과연 이렇게 해서 정말로 충성심이 높은 고객들이 다 빠져버리면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물론 이 것을 하기 위해 우리들이 조금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말한다. 왜 이리 세금을 많이 떼어가는지.

물론 세금은 나라에게 주는 돈이지만 이것에 붙는 이자는 누구것인가?

특히나 연말정산이라는 시스템을 보면 13월의 월급이라고 또 한번의 즐거움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나라에서 돈을 더 걷어갔다는 말이다. 그것이 적은 액수가 아니지만 그것을 은행에 예치를 했다면?

그 이자는 누구의 것인가? 물론 이것이 후불제 세금이라는 곳에서도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기업의 또 다른 이득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한체 그들의 잇속만 채워주고 있던 것이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경제가 지금도 돌아가고 잇는 것을 알수가 있다

항상 기업들은 자신들도 힘들다고 외치지만 오히려 우리 국민들의 다수가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런 종류의 세금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가 아는 경제학은 어떻게 보면 거꾸로 된것이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생각한 경제학이 아닐까?

진실되 경제학은 이런것이 아니다 지금도 우리도 모르게 경제는 돌아가고 있다

그것이 꼭 우리들을 위해 돌아가는 것은 아닐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이 생각하던 경제학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때로는 우리가 너무나 바보스럽고 너무나 한심하게 생각되게 한다

우리는 경제를 잘못생각하고 있다

때로는 뉴스를 보면서나 신문을 보면서 이게 왜이럴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들이다

그렇게 해야 거꾸로된 경제학이 아닌 바로 된 경제학을 알수가 있는 것이고

아까 위의 사례처럼 호갱이 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이다

지금도 우리들은 거꾸로된 경제학을 잘 안다고 생각할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들은 바로 된 경제학을 알아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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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 43일간의 묵언으로 얻은 단순한 삶
편석환 지음 / 가디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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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 말을 하지 않는 다는 것. 지금은 생각하기도 어렵다.

스님들처럼 묵언수행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묵언을 했을까?

저자는 목이 아파 최대한 목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묵언을 할수박에 없었다

하지만 그 묵언을 함으로써 많은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들리지 않던 남의 이야기

나의 지식을 뽐내기 위해 어떻게든 대화를 이끌어 갈려고 하고 누구보다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남들과 싸우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은 묵언 중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을 할수도 없지만

이로 인해 누구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들어 주고 싸움이 없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말로 인한 싸움이 많다 하지만 묵언을 함으로써 현저히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더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수 있다고 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묵언을 할려면 참 힐들것이다 저자 역시도 때로는 깜빡하고 이야기를 할뻔 했지만

그것을 깨닫고 하지 않았다고 하니 우리들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말을 하는지 알수가 있다.

말은 참으로 신기하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거나 말 한마리도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것이 말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말을 조심해야 하고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왔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이 많이 퇴색되지 않았을까?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공인들을 우울증에 시달리게 하는 말. 그리고 그들을 힘내게 하는 말로

우리들은 매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은근히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말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들어주는 것이 재미있지만 나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긴다.

만약 내가 묵언을 한다면 어떨까?

 

저자 처럼 우리가 듣지 못햇던 남의 속깊은 이야기가 들리지 않을까?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게 보이지 않을까?

이제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때가 아닐까?

때로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가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는 또 다른 방법일지도 모른다

저자 역시도 자신이 몰랐던 또 다른 소리 그리고  몰랏떤 것까지 깨닫게 해준것이 바로 묵언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스님들 역시도 묵언수행으로써 자신들이 알지 못햇던것을 알려고 했던것이 아닐까?

이제는 말을 하지 않는 묵언이 조금은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서로가 이야기를 남발하는 것이 아닌 조금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시대가 좋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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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아파트 200채 사들인 젊은 부자의 투자이야기 - 부동산 입문자들의 필독서
고덕진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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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200채??? 대단하다. 어떻게 200채를 살수 있었을까? 돈이 많았던것일까?

하지만 저자는 원래 주식투자로 돈을 벌다가 IMF 와 경제위기등으로 주식투자에서 손을 떼고

이제는 부동산으로 넘어온 사람이였다.

그렇긴 하지만 어떻게 200채라는 많은 아파트를 사들일수 있었던 것일까?

물론 저자는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절한 대출과 그리고 살려는 곳에 대한 확실한 분석으로 인해

저렇게나 많은 아파트를 사들일수 잇었던 것이다.

물론 적절한 대출로 자신의 자본금이 적어도 살수 있게 준비했고 그리고 사들이는 곳이

정말로 월세나 이런것을 주어도 가능한지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뒤따르지 않는 다면

저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론 저자와 다른 우리들은 어떻게 할지 과연 저렇게 할수 있을지 생각할수도 있다

물론 그는 원래는 주식을 하면서 넘어온 사람이라서 타이밍을 노리고 그리고 확실하게

가치를 산정한다. 하지만 부동산에서 역시 제일중요한것은 그곳에 대한 분석이 제일 중요하다

그것은 자신이 얼마나 발품을 파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저자와는 조금 다를지 모르겟지만 우리들 역시 그렇게 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들은 돈이 없다면 무리하지 말고 적당하게 빌라로 시작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점차 경험도 쌓고 실력도 쌓고 하면서 저자와 같은 이렇게 대량의 아파트를 살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지금은 부동산이 안좋다 부동산은 꺼졌다 등의 이야기도 많지만

이것을 또 다르게 생각한 저자는 오히려 이것으로 저렇게 많은 아파트를 가지게 되었다

 

이제는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투자자가 승리하게 된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투자자가 될것인가?

능동적인 투자자가 될것인가? 아니면 수동적인 투자자가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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